90식 전차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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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식 전차
Japanese Type 90 Tank - 2.jpg
종류 주력 전차
개발국가 일본 일본
개발사 미쓰비시 중공업
제작사 미쓰비시 중공업
배치년도 1990년
역사
개발년도 1976년 ~ 1987년
생산기간 1989년 ~ 2009년
사용국가 일본 일본
생산 대수 330 ~ 340대
일반 제원
승무원 3명
길이 9.755 m
높이 3.30 m
2.33 m
중량 50.2 t
공격력
주무장 120mm 활강포
사용 포탄 APFSDS, HEAT-MP
사통 장비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열영상 조준경이 결합된 사격통제장치
유효사거리 3,500m
장전 방식 자동장전장치
부무장 M2HB 12.7 mm 기관총
74식 7.62mm 기관총
탄약수 1,500발 (M2HB)
2,000발 (74식)
기동력
엔진 미쓰비시 10ZG32WT
마력 1,500마력
출력/중량 29.8
현가장치 유기압 현수장치
노상 속도 70 km/h
야지 속도 45 ~ 50 km/h
기동 가능 거리 350 km
변속 MT1500 (전진4단, 후진2단)
방어력
전면 장갑 강철구조물과 복합장갑
측면 장갑 강철구조물
상부 장갑 강철구조물
증가 장갑 없음
장갑 방식 복합장갑
탐지 열영상 조준경과 광학조준경

90식 전차(90式戦車 규마루시키 센샤[*])는 육상자위대주력 전차이다.

개요[편집]

일본은 88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3세대 전차개발계획을 추진하였다. 기본형상은 레오파트 전차를 본따 수직장갑을 채용하였고 여기에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1500마력 디젤엔진과 당시기준으로는 최첨단이였던 FCS(화력통제시스템)와 면허생산한 120mm 독일제 활강포와 자세제어능력을 갖춘 유기압식 현수장치와 자동장전시스템등 1990년대 초에 배치될 당시로서는 첨단 사양으로 제작되었다. 88프로젝트는 사업의 지연으로 90년에 양산 및 실전배치가 되기 시작해서 90식 전차라고 불린다.

장단점[편집]

장단점 읽기 전 필독[편집]

CE(혹은 HE)의 관통력/방호력의 기준이랑 KE 방호력/관통력 기준은 다르다.

KE는 철갑탄 계열 운동에너지를 방호하는 기준이다. CE(혹은 HE)는 고폭탄이나 대전차 고폭탄과 같은 화학에너지를 기준으로 측정한 방어력이다.

미국에서 1988년 이전에 실전배치된 극초기형의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경우 105mm 강선포 M68A1 사용하며 열화우라늄 장갑이 아닌 그냥 복합장갑을 사용하고 있다.(M1A1 HA가 되면서 열화우라늄 장갑과 날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극초기형(1981년)의 M1 에이브람스의 방어력은 KE 기준으로 350mm ~ 400mm, CE 기준 800mm 이상을 만족한다. 그리고 1984년에 복합장갑 등을 개수하여 KE 기준 450 ~ 650mm의 방어력, CE 기준 900mm 초과의 방어력을 갖춘 IPM1이 등장하며 1987년에 M256 120mm 44구경장 활강포를 장착하면서 방어력은 IPM1과 동급인 M1A1이 등장한다. 이후 1988년부터 M1A1은 HA로 열화우라늄 장갑을 갖춘 신형 복합장갑으로 개수하면서 방어력이 700 ~ 800mm 급으로 상승했다. CE 기준으로 1300mm 초과. 그러므로 1987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한 K-1 전차 계열이나 이후 배치된 90식, 10식 전차 등의 대다수의 3세대 ~ 3.5세대 전차의 경우 CE 기준에서는 이미 800mm 이상을 만족한다.

즉 곧 언급될 아래의 장점과 단점 부분에 언급되는 관통력과 방호력(방어력) 기준은 KE 기준이다.

장점[편집]

1) 1990년대 배치될 당시에는 우수한 방호력 상륙거치에 최적화되어 정면방호력에 집중하여 JM-33(DM-33의 관통력이 480 ~ 550mm, JM-33의 경우 DM-33의 면허생산)을 1500m에서 직접 막아내는 방호력을 갖추고 있다. 이 방어력은 1990년대 초반에 배치할 당시에는 우수한 방어력이였고 당시 1987년부터 배치되고 있던 초기형(SAP 직도입)의 K-1 전차(400mm~500mm 추정)보다 당시 기준에는 우수한 방호력(550mm ~ 600mm)이다. 이후 K-1 전차는 K-1A1 전차가 등장하면서 KSAP 개수를 통해 90식 전차와 비슷하거나 더 우수한 방호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90식 전차는 추후 방호력 개선이 아예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말하면 철도 환경의 문제(협궤)도 영향을 주었다.

2) 1990년대 배치될 당시에는 우수한 전투력

신형 사격통제장치와 자세 제어 능력을 지닌 유기압 현수장치 등의 기술 덕분에 상당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독일제 면허생산 주포의 화력도 수준급 참고로 독일의 DM-33이 480 ~ 550mm 관통력이며 일본의 JM-33의 경우 독일의 DM-33의 면허생산형이다. JM-33의 관통력 추정치는 480mm ~ 550mm 수준이다.

M1 에이브람스와 유사하게 블로우오프 패널을 갖춰 피격될시에 생존력을 확보하였으며 블로우오프 패널과 라인메탈 120mm 44구경장이 연결된 자동장전장치로 4초대의 재장전속도를 갖췄다.

단점[편집]

1) 포탑 장갑이 수직형태 디자인 상 장갑이 모서리가 직각 형태로 있다. 그래서 1990년대 당시에 개발기준으로는 우수한 방호력에 비해 효율 자체는 약간 떨어지기도 한다. 사실 90식 전차의 디자인은 사실 레오파르트2(레오파드2) A4의 영향을 받았다.

2) 1990년부터 배치된 이후로 큰 개량이 없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으로 타국은 신형 장갑재 교체 등의 주요 개량을 하는데 90식 전차는 주요 개량이 없었다.

실제로 먼저 미국의 경우 1980년대 초반에 실전배치한 M1 에이브람스는 1990년대 초반에는 M1A1 Heavy Armor(줄여서 HA, 특징 : 열화우라늄 장갑 등을 사용)으로 개량을 했으며 2017년 현재는 M1A2 SEP(v2) ~ (v3)로 개량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M1A2 SEP(v4) 등의 개량 계획을 잡고 있다. 또 한국의 경우 1987년부터 실전배치한 K-1 전차 계열은 북한이라는 위협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수시로 창정비를 통해서 전자장비나 신형 복합장갑재 등을 개량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2014년부터 본격적인 개량계획으로 K-2 흑표의 기술을 활용하여 개량하고 있는 K-1E1, 1990년대 중반에 배치되기 시작한 K1A1이 K1A2로 전량 개량하고 있다. 그리고 독일의 경우도 1990년대의 경우 레오파르트2 A4였지만 2014년 이후의 독일군의 경우 레오파르트2 A7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1990년에 배치되기 시작한 90식 전차는 20년 이상 신형 복합장갑 교체 등의 대폭 큰 개량을 하지 않았으며 간혹 소규모 개량만 실시했다.

그 원인이 일본의 운용조건상 화물 수송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철도 환경이 협궤(1067mm, 참고로 표준궤는 1435mm)로 인한 수송능력의 제한때문이다. 게다가 주포의 포압 등의 문제가 있는지 몰라도 10식 전차에서 사용하는 최신 APFSDS(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사용할 수가 없다. 즉 JM-33의 480mm ~ 550mm급의 구식 날탄을 계속 사용해야된다. 그나마 10식 전차의 경우 650mm급으로 추정되는 신형날탄을 사용하고 있다.

그에 비해 미국, 독일, 한국 등의 국가의 경우 날개안정분리철갑탄(APFSDS)의 개량하고 그걸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열화우라늄탄으로 알려지고 그걸 날탄으로 사용하는 M829A3의 경우 44구경장에서 800mm ~ 850mm의 관통력이 나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텅스텐탄을 사용하는 한국의 경우 K-1A1을 개발했을 당시(1990년대 말 ~ 2000년)에는 해외에서 수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DM-43을 참고해서 독자 개량 및 독자 생산한 2004년에 개발이 완료된 K-276의 날탄의 경우 600mm ~ 650mm급을 사용하다가 그것도 약하다고 판단해서 DM-53~DM-63급의 K-279(44구경장 기준 660mm~720mm)급의 날탄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K-1 전차의 개량도 포기한 것은 아니라서 K-1 전차도 복합장갑을 개선하고 날탄을 개선하면서 K274(480 ~ 530mm급), K274N(580 ~ 620mm)을 개발하면서 90식 전차의 JM-33의 관통력과 비슷해지거나 역전하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다.

특히 한국이 신형탄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인 이유가 북한이라는 주적이 있으며 전차 사격 훈련으로 연습탄이 아닌 실전용 텅스텐 날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독일의 경우도 역시 DM-53과 DM-63급을 개발했다. 44구경장 기준으로 DM-53 650mm ~ 700mm, DM-63 700mm ~ 750mm이며 55구경장의 경우 DM-53은 730mm ~ 800mm, DM-63은 750mm ~ 830mm로 추정된다.

조준경[편집]

조준경을 후방으로 돌리면 바로 뒤에있는 차장용 큐폴라가 절반 정도 가리므로 시야는 약 180도로 제한되어 있다. 이 문제는 10식 전차에서 해결되었다.

엔진 형식[편집]

미츠비시사의 1500마력 디젤 엔진(10ZG32WT)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이나 미국 등에서 개발되던 1500마력 디젤 엔진이나 가스터빈 엔진에 비하면 연비가 안좋다.

기관총[편집]

포탑 상부의 대공 기관총이 차장용 해치와 포수용 해치 사이에 배치되어 있어 쏘기에 굉장히 불편하다. 기관총의 배치 원인은 원래 원격조작 화기체계(RWS)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취소된 영향이다.

운용[편집]

가격[편집]

1990년대 가격 추정 : 9억 ~ 12억엔(약 120억원 이상)
2010년대 가격 추정 : 7억 9천만엔(약 77억원)

1990년대 90식 전차의 가격이 9억 ~ 12억엔으로 추정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짱구는 못말려(크레용신짱) 7번째 극장판(일본 기준 : 1999년 4월 17일 개봉)의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에서 거대로봇을 저지하기 위해 출동한 74식과 90식 전차 혼성부대에서 언급을한다.

정확히는 자위대(한국 더빙판은 대한민국 국군으로 설정)의 90식 전차 1대가 거대로봇에게 밟혀서 파괴되는데 그 때 부대장(대대장 추정)으로 한국어로 더빙된 버전으로 아니!! 저게 120억짜리 전차를!!! 언급을한다.

이것도 90년대 환율로 계산 한 것도 아닌 2018년 1월 4일 기준으로 환율 계산을 해도 120억은 일본 엔화로 바꿔도 약 12억엔이다.(한국 : 120억 원 = 일본 : 12억 6,790만 9,217.70 엔)

오히려 90년대 환율 ~ 2000년대 초반의 환율로 계산해도 최저로 잡아도 최소 9억엔 이상은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2004년 기준 한국 약 1075원 = 일본 100엔)

90식과 K1 전차 계열, M1A1의 비교[편집]

이름 K1 전차 K1A1 전차 90식 전차 M1A1
에이브람스
제조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일본의 기 일본 미국의 기 미국
승무원 4명 4명 3명 4명
엔진 1200마력 디젤 엔진 1200마력 디젤 엔진 1500마력 디젤 엔진 1500마력 가스터빈 엔진
주포 분류 105mm 52구경장 강선포(KM68A1) 120mm 44구경장 활강포(KM256) 120mm 44구경장 활강포 120mm 44구경장 활강포(M256)
포구에너지(포구속도) ?? ?? 9MJ 9MJ
관통력 370mm(K270), 450 ~ 520mm(K274),
580 ~ 630mm
(K274N)
480 ~ 550mm(KEW-A1 도입추정),
600 ~ 650mm(K276),
660 ~ 720mm(K279)
480 ~ 550mm

(JM-33)

760 ~ 850mm

(M829A3)

정면방호력(KE 기준) 배치 초기 : 450mm ~ 500mm,
KSAP개수형 : 600mm ~ 700mm
배치 초기 : 550mm ~ 600mm,
KSAP개수형 : 700mm ~ 760mm
550 ~ 600mm 820mm
탄약장전 수동 수동 자동 수동
항속거리 500km 500km 350km 449km
최대속도(야지속도) 65km/h
(40km/h)
60km/h
(40km/h)
70km/h
(45~50km/h)
67.7km/h
(48.3 km/h)
생산량 1027여대 485여대 340여대 9500여대
(종합 생산분)

같이 보기[편집]

  • 10식 전차(TK-X): 90식 전차 이후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