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년대 기상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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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년대 기상이변(extreme weather events of 535–536)은 최근 2000년 동안 북반구에서 발생한 가장 심각하고 길었던 단기냉각화 사건이다.[1] 그 원인은 대기 중의 대규모 먼지층 형성이었으며, 그 먼지는 아마 열대지방의 대형 화산폭발,[2] 또는 우주공간의 미소천체의 지구 충돌로 추측된다.[3] 기상이변의 영향은 광범위했으며, 전세계적으로 흉작과 기근이 발생했다.[3]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Abbott, D. H.; Biscaye, P.; Cole-Dai, J.; Breger, D.; Biscaye; Cole-Dai; Breger (December 2008). “Magnetite and Silicate Spherules from the GISP2 Core at the 536 A.D. Horizon”. 《AGU Fall Meeting Abstracts》 41: 1454. Bibcode:2008AGUFMPP41B1454A. Abstract #PP41B-1454.
- ↑ Larsen, L. B.; Vinther, B. M.; Briffa, K. R.; Melvin, T. M.; Clausen, H. B.; Jones, P. D.; Siggaard-Andersen, M.-L.; Hammer, C. U.; 외. (2008). “New ice core evidence for a volcanic cause of the A.D. 536 dust veil”. Geophys. Res. Lett. 35 (4): L04708. Bibcode:2008GeoRL..3504708L. doi:10.1029/2007GL032450. 2011년 6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4월 5일에 확인함.
- ↑ 가 나 Than, Ker (2009년 1월 3일). “Slam dunks from space led to hazy shade of winter”. 《New Scientist》 201 (2689): 9. Bibcode:2009NewSc.201....9P. doi:10.1016/S0262-4079(09)60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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