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023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42번째 시즌이다. 서튼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자진 사퇴하게 되며 이종운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잔여 시즌을 치렀다. 주장은 안치홍이 맡았다. 팀은 2년 연속 외국인 타자의 중도 퇴출 등[1] 여러가지 악재가 겹친 탓인지 10팀 중 7위에 그쳐 6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17년만에 초라하게 보냈다.) 한편, 쓸만한 좌완투수 보강을 위해 시즌 도중 KT에서 심재민을 영입했는데[2] 심재민은 이적 후 불펜 투수로만 등판하여 안정적인 피칭을 자랑했으나[3] 나균안 박세웅이 아시안게임 차출로 자리를 비우자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뒤 이적 후 선발로만 2승을[4] 기록했다.

선수단[편집]

  1. 김하진 (2023년 9월 21일). “올해도 타자 농사는 흉작인가…롯데의 고민 키우는 구드럼”. 스포츠경향. 2024년 2월 4일에 확인함. 
  2. 김영록 (2023년 11월 28일). '애증' 김진욱→'선발' 심재민→'최강야구' 정현수…이제 좌완 많은데, 왜 37세 노장 영입했을까 [SC비하인드]”. 스포츠조선. 2024년 2월 4일에 확인함. 
  3. 백창훈 (2024년 3월 21일). “왼손투수 갈증 풀릴까…진해수·임준섭에 쏠린 눈”. 국제신문. 2024년 4월 5일에 확인함. 
  4. 백창훈 (2024년 3월 21일). “왼손투수 갈증 풀릴까…진해수·임준섭에 쏠린 눈”. 국제신문. 2024년 4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