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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스웨덴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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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2010년 스웨덴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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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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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의석: 349
과반의석: 175
투표율 85.8%
  제1당 제2당 제3당
 
총리 후보 모나 살린 프레드리크 레인펠트 피터 에릭손
마리아 웨터스트랜드
정당 사민당 온건당 녹색당
선거연합 적녹동맹 (스웨덴) 연합 (스웨덴) 적녹동맹 (스웨덴)
이전 선거 결과 130석, 34.99% 97석, 26.23% 19석, 5.25%
획득한 의석수 112석 107석 25석
의석 증감 감소18 증가10 증가6
득표수 1,827,497 1,791,766 437,435
득표율 30.66% 30.06% 7.34%
득표율 증감 감소4.33% 증가3.83% 증가2.09%

  제4당 제5당 제6당
 
총리 후보 얀 비에르쿠른드 마우드 올롭슨 임미 오케손
정당 자유당 중앙당 민주당
선거연합 연합 (스웨덴) 연합 (스웨덴) 무소속
이전 선거 결과 28석, 7.54% 29석, 7.88% 0석, 2.93%
획득한 의석수 24석 23석 20석
의석 증감 감소4 감소6 증가20
득표수 420,524 390,804 339,610
득표율 7.06% 6.56% 5.70%
득표율 증감 감소0.48% 감소1.32% 증가2.77%

  제7당 제8당
 
총리 후보 라스 오리 예란 해그룬드
정당 좌익당 기민당
선거연합 적녹동맹 (스웨덴) 연합 (스웨덴)
이전 선거 결과 22석, 5.84% 24석, 6.59%
획득한 의석수 19석 19석
의석 증감 감소3 감소5
득표수 334,053 333,696
득표율 5.60% 5.60%
득표율 증감 감소0.24% 감소0.99%


선거전 총리

레인펠트
온건당

총리 당선자

레인펠트
온건당

2010년 스웨덴 총선거 (Riksdagsvalet i Sverige 2010)는 2010년 9월 19일에 열린 스웨덴의회 총선거이다. 여당인 중도우파 성향의 정당연합 '연합'에는 온건당, 중앙당, 자유당, 기독민주당 등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야당인 중도좌파 성향의 정당연합 '적녹연대'에는 사회민주당, 좌파당, 녹색당이 참가하였다.

선거 결과, 연합은 49.27% 득표율 (지난 선거보다 1.03% 상승)에 원내의석수 173석 (5석 감소, 과반에 2석 부족)이란 성적을 이룬 반면 적녹연대는 43.60% 득표율 (2.48% 하락)에 원내의석수 156석 (15석 감소)라는 성적을 거뒀다.[1] 또 이번 총선에서는 민족주의 정당인 스웨덴 민주당이 사상 첫 원내 진입에 성공하여, 원내 제6당인 동시에 어느 정당연합에도 속하지 않은 유일한 정당이 되었다. 득표율은 5.70$ (2.77% 상승)에 원내의석수 20석이었다.[1]

연합은 원내 과반 확보에는 실패하였지만 소수당 정부로서 집권은 이어나갈 수 있었다. 총선에 따른 새 의회는 10월 5일 프레드리크 레인펠트 총리와 내각 인사들의 연간 시정연설과 함께 공식 개원하였다.[2] 2010년 총선은 약 백년 만에 스웨덴 중도우파 정권이 도중 의회해산 없이 온전한 임기를 마친 뒤 다시 집권에 성공한 사례가 되었다.[3]

각주

[편집]
  1. “Val till riksdagen - Röster” (스웨덴어). 스웨덴 선거관리위원회. 2010년 9월 23일. 2010년 11월 14일에 확인함. 
  2. “Reinfeldt unveils reshuffled cabinet”. The Local. 2010년 10월 5일. 2010년 10월 5일에 확인함. 
  3. “Sweden braces for rollercoaster election”. 《The Local》. 2010년 9월 19일. 2010년 9월 1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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