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민 북송 사건(二千八年 二月 北朝鮮 住民 北送 事件)은 2008년 2월 8일에 황해에서 표류하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남도 거주 어부 가족 22명이 북한 귀환 의사를 밝히자, 북송하여 되돌려보낸 사건이다.
- 2월 7일
- 07시 30분: 황해남도 강령군 등암리에서 출발
- 14시 30분: 표류 시작
- 2월 8일
- 05시 10분: 남한 해군에게 발견
- 3~4시간 동안 인천으로 이동
- 국가정보원(국정원)에서 8시간 동안 조사
- 18시 30분: 판문점을 통해 북송
- 황해남도 보위부가 곧바로 22명 전원 비공개 처형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