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OB 베어스 시즌
보이기
1988년 OB 베어스 시즌은 OB 베어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7번째 시즌이다. 김성근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며, 김광수가 주장을 맡있다. 팀은 7팀 중 전기리그 3위, 후기리그 공동 5위, 통합 5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는데 주축타자 김형석이 부상으로[1] 극심한 부진에 시달린 데다 원년멤버 박철순이 시즌 전 광고 촬영 중 아킬레스건이 끊어져[2]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게 컸다.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최일언, 계형철, 한오종, 장호연, 하창우
- 구원투수 : 황태환
- 마무리투수 : 윤석환, 김진욱, 이상훈, 김강익, 박상열
- 포수 : 김경문, 김호근, 박현영, 조범현
- 1루수 : 신경식
- 2루수 : 김광수
- 유격수 : 이복근, 유지훤
- 3루수 : 이승희, 구천서
- 좌익수 : 양세종, 박노준
- 중견수 : 김광림, 김영균, 안대환
- 우익수 : 송재박, 김명구, 윤동균, 김형석
- 지명타자 : 길홍규, 박종훈, 김원식, 최동창, 김용희, 서일권, 구재서, 임채섭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박희송 (1988년 4월 2일). “프로야구 첫게임은 이기고 보자”. 조선일보. 2021년 8월 6일에 확인함.
- ↑ 홍순강 (1988년 3월 29일). “프로야구 7개球團(구단) 저마다‘마운드非常(비상)'”. 동아일보. 2021년 8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