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콘클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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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콘클라베는 제258대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진행된 콘클라베이다. 제257대 교황 비오 10세가 1914년 8월 20일에 선종한 이후에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진행된 선거이며 바티칸 시국에 있는 사도 궁전과 시스티나 성당에서 진행되었다.
1914년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에 걸쳐 10차례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80세 이하 추기경 65명 중 57명이 투표에 참가하였다. 이탈리아의 추기경이자 볼로냐의 대교구장인 자코모 델라 키에사가 새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교황 이름은 베네딕토 15세로 명명되었다.
추기경단
[편집]- 투표에 참가한 추기경: 57명
- 불참: 8명
대륙별 추기경 분포
[편집]- 이탈리아 추기경: 33명
- 기타 유럽 국가 추기경: 55명
- 북아메리카 국가 추기경: 1명
- 남아메리카 국가 추기경: 1명
- 아프리카 국가 추기경: 0명
- 아시아 및 중동 국가 추기경: 0명
- 오세아니아 국가 추기경: 0명
국가별 추기경 분포
[편집]- 31명: 이탈리아
- 6명: 프랑스
- 5명: 스페인
- 4명: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2명: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영국), 독일 제국, 포르투갈
- 1명: 네덜란드, 미국, 벨기에, 브라질, 아일랜드
주요 인사
[편집]- 수석 추기경: 세라피노 반누텔리 (Serafino Vannutelli, 이탈리아)
- 보조 추기경: 프란체스코 디 파올라 카세타 (Francesco di Paola Cassetta, 이탈리아)
- 교황 궁무처장: 프란체스코 살레시오 델라 볼페 (Francesco Salesio Della Volpe, 이탈리아)
- 수석 부제: 프란체스코 살레시오 델라 볼페 (Francesco Salesio Della Volpe,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