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콘클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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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콘클라베는 제257대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진행된 콘클라베이다. 제256대 교황 레오 13세가 1903년 7월 20일에 선종한 이후에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진행된 선거이며 바티칸 시국에 있는 사도 궁전과 시스티나 성당에서 진행되었다.
1903년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나흘에 걸쳐 7차례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80세 이하 추기경 64명 중 62명이 투표에 참가하였다. 이탈리아의 추기경이자 베네치아의 총대주교인 주세페 멜키오레 사르토가 새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교황 이름은 비오 10세로 명명되었다.
추기경단
[편집]- 투표에 참가한 추기경: 62명
- 불참: 2명
대륙별 추기경 분포
[편집]- 이탈리아 추기경: 36명
- 기타 유럽 국가 추기경: 61명
- 북아메리카 국가 추기경: 1명
- 남아메리카 국가 추기경: 0명
- 아프리카 국가 추기경: 0명
- 아시아 및 중동 국가 추기경: 0명
- 오세아니아 국가 추기경: 0명
국가별 추기경 분포
[편집]- 38명: 이탈리아
- 7명: 프랑스
- 5명: 스페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3명: 독일 제국
- 1명: 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 왕국(영국), 미국, 벨기에. 포르투갈
주요 인사
[편집]- 수석 추기경: 루이지 오레질리아 디 산토 스테파노 (Luigi Oreglia di Santo Stefano, 이탈리아)
- 보조 추기경: 스테파노 반누텔리 (Serafino Vannutelli, 이탈리아)
- 교황 궁무처장: 루이지 오레질리아 디 산토 스테파노 (Luigi Oreglia di Santo Stefano, 이탈리아)
- 수석 부제: 루이지 마치 (Luigi Macchi,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