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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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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심실 확장기는 약하게 수축하여 혈액이 심실에 채워지는 심방(좌심방은 분홍색으로, 우심방은 파란색으로 표시)에서 혈액을 채우는 것이다. 후기 심실 확장기에서는 두 심방이 수축하기 시작하여(심방 수축기) 심실로 추가 혈액 흐름이 강제로 발생한다.

확장기[1](diastole, /dˈæstəli/ dy-AST-ə-lee, 이완기)는 심방이 혈액으로 채워지는 심장 주기의 이완 단계이다. 대조 단계는 심방이 수축하는 수축기이다. 심방 확장기는 심방을 이완시키고, 심실 확장기는 심실을 이완시킨다.

이 용어는 "팽창"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διαστολή(diastolē)에서 유래되었으며,[2] διαστολή(diastolē)는 διά(diá, "떨어져, 한쪽으로") + στέλλειν(stéllein, "보내다")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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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