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동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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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동 石橋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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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Seokgyo-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대전광역시 중구 |
행정 구역 | 31통, 146반 |
법정동 | 석교동, 호동, 옥계동 |
관청 소재지 |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228 |
지리 | |
면적 | 4.32 km2 |
인문 | |
인구 | 15,534명(2022년 3월) |
세대 | 7,446세대 |
인구 밀도 | 3,6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
석교동(石橋洞)은 대전광역시 중구에 속한 행정동 및 법정동이다. 돌다리가 유래가 되어 석교동이라 불려오고 있으며, 보문산 자락에 평화롭게 자리잡은 주거밀집지역으로 대전천이 동구와 경계를 두고 흘러 산과 내가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더없이 아름다운 곳이다. 시 지정 유형문화재 35호인 봉소루와 동의 유래가 된 돌다리, 보물제1215-4호인 목은 이색 영정을 모신 영당이 있고, 복전암 인근에 시 지정 유형문화재 19호인 마애여래좌상을 비롯한 돌부처 등 문화유산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어 생생한 현장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1]
지명
[편집]광해군 때에 판결사에 올랐던 남분봉이 낚시를 하다가 놓아 준 잉어가 꿈 속에 나타나 다리의 형태를 닮은 큰 돌이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주어 그 돌로 내에 다리를 놓으니 사람들이 그 다리를 "돌다리" 라 불렀다. 이 돌다리를 한자로 표기하여 석교(石橋)라 하였는데, 근처 마을의 이름 또한 이것에 연유하여 석교리(石橋里)라 하였고, 1949년에 오늘날의 석교동(石橋洞)이라 하였다.
법정동
[편집]- 석교동(石橋洞)
- 옥계동(玉溪洞)
- 호동(虎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