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걸(三英傑)이란 오와리국과 미카와국, 즉 오늘날의 아이치현 출신으로 나고야에 연고가 있고 센고쿠 시대에 활약한 3명의 전국 다이묘를 아이치 현과 나고야 시에서 표창하는 호칭이다. 나고야 마츠리에서는 매년 이 3인을 따서 향토영걸행진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