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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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hand warmner)는 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열을 발생시키는 작은 주머니이다. 대부분 1회용과 재사용으로 나누며, 흔히 외부에서 활동할 때 사용한다.
역사[편집]
1891년에 뉴저지주의 조너선 엘리스는 최초로 손이나 발을 덥힐 수 있는 장치를 등록했다.[1] 하지만 어디에서도 직접 그 물건을 생산했다는 증거는 찾아볼 수 없다.[2]
일본의 니이치 마토바는 손난로를 개발한 이후에 최초로 상업적으로 유통한 인물이다. 그는 백금을 촉매로 한 산화반응을 적용하여 열을 발생시켰고, 특허도 받았다. 이후 손난로가 어떻게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평생 연구했다. 1923년, 이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고 '하쿠킨-카이로'라고 이름지었다.[3] 이 제품은 아직까지도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다.[4]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보관된 사본” (PDF). 2018년 12월 19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3일에 확인함.
- ↑ Username: Invention Geek (2010년 12월 10일). “Invention Geek – Hand Warmers?”. 《Patent Plaques Blog》. 2018년 1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3일에 확인함.
- ↑ “History”. Hakkin Warmers. 2019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3일에 확인함.
- ↑ “Peacock Pocket Warmers”. Hakkin Warmers. 2018년 12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