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덕원서원 소장 운암설원록 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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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덕원서원 소장 운암설원록 책판
(陜川 德源書院 所藏 雲巖雪寃錄 冊板)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566호
(2013년 1월 3일 지정)
수량2권
시대일제강점기 (1926년)
소유연안차씨 종중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청덕면 성대리 596-1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합천 덕원서원 소장 운암설원록 책판(陜川 德源書院 所藏 雲巖雪寃錄 冊板)은 경상남도 합천군 청덕면, 덕원서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운암설원록 책판이다. 2013년 1월 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66호로 지정되었다.[1]

《설원록》은 1926년에 간행한 목판으로, 상하 2권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 차원부(車原頫, 1320-1398)가 신원되는 일에 대한 전말이 기록되어 있다. 차원부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월파(月波) 차종로(車宗老)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자는 사평(思平), 호는 운암(雲巖), 시호는 문절(文節)이다. 당시의 목판 생산과 유통을 잘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경상남도고시제2012-605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승격) 및 명칭 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3-01-03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