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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오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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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오(韓昇旿, 1978년~)는 대한민국의 활동가이자 남성인권 운동가였다. 푸른늑대회(구 남성연대)의 설립자들 중 한명이며 2013년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푸른늑대회 2대 리더로서 활동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3년 7월 25일, 성재기의 사망 전까지 그의 후임으로 지목되었다.[1] 2013년 7월 26일, 한승오는 성재기의 투신장면을 지켜보았으나 만류하지는 않았다.[2] 조사 4일 후 서울마포시 경찰은 자살방조 혐의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3]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승오는 성재일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2013년 8월 21일 사직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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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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