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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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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렬(1954년 6월 17일 출생)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 외무성 부상이다. 이전에 그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부국장을 역임했다. 이 직책에서 그는 당시 주지사를 만나기 위해 뉴멕시코주를 방문했다. 빌 리처드슨은 전직 외교관이자 북한 및 기타 적대 정권과의 협상에서 미국과 자주 대담을 나눴다.

2015년 2월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으로 임명됐다.

실종설[편집]

대한민국에서는 한성렬이 간부급 간부 5명과 함께 혁명가라는 이유로 처벌을 받고, 현재 함경남도 군덕광산에서 사상훈련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아울러, 통일부가 발간한 2019년판 북한인명록에서도 그의 이름이 삭제됐다. 그가 몰락한 이유는 자신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제출한 북미 정상회담 제안으로 인해 비난을 받았고, 2013년에 숙청된 장성택 사건에 연루됐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