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 야구 1000안타 선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BO 리그에서 개인 통산 첫 1000안타를 친 선수는 해태 타이거즈김성한이었다. 그는 1982년 3월 29일 열린 롯데전에서 9회 투수 최옥규를 상대로 첫 안타를 기록한 후, 10시즌 만인 1991년 4월 19일 롯데전에서 9회 투수 노상수를 상대로 첫 1000안타에 도달했다. 현재 1000안타 클럽 가입 선수는 모두 80명이며, 가장 최근에 합류한 선수는 2020년 8월 4일에 나주환이 역대 99번째로 기록하였다.

# 선수 소속 팀 타격 날짜 구장 상대 팀 상대 투수 경기수 시즌 수 달성 당시 나이 주석 및 기타
1 김성한 해태 1991. 04. 19 사직 롯데 노상수 886 10 32세 11개월 1일 2루타[1][2]

.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2010 Korean Baseball Record Book》,(사)한국야구위원회, 2010
  2. '김성한 1천 안타 금자탑', '8연패 독수리 태평양 출어 1승 월척[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향신문》199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