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경기 시간 관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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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시간 경기[편집]

최단 경기 시간 기록[편집]

관중 433명만이 지켜본 1985년 9월 21일 롯데-청보의 구덕 경기는 임호균과 장명부가 각각 96구, 105구로 완투한 끝에 1시간 33분만에 종료되어 한국 프로 야구 통산 정규 이닝 최단 시간 경기가 되었다.[1]

한편 미국의 최단 시간 경기 기록은 1919년 9월 28일 뉴욕 자이언츠필라델피아 필리스 전의 51분이, 일본은 1946년 7월 26일 한신 타이거즈퍼시픽 로빈스 전의 55분이다.

# 시간 날짜 구장 선발 투수 경기 결과 주석 및 기타
10 2시간 22분 KT : 두산 2016. 09. 01 잠실 밴와트 / 니퍼트(승) 0 - 1 니퍼트 완봉승
9 2시간 22분 삼성 : 넥센 2016. 08. 21 고척 차우찬(패) / 밴헤켄(승) 0 - 2
8 2시간 17분 LG : SK 2019. 03. 28 문학 차우찬 / 문승원 1 - 3 이재원 끝내기 홈런, SK 이틀연속 끝내기
7 2시간 15분 NC : 넥센 2018. 04. 18 고척 정수민(승) / 최원태(패) 1 - 0 넥센 최단시간 경기 기록 경신, 최원태 완투패
6 2시간 5분 롯데:SK 2010. 04. 24 문학 조정훈(패) / 김광현(승) 1-2 조정훈 완투 패, 김광현 완투 승
5 2시간 01분 해태 : 삼미 1983. 09. 26 인천 장명부(승) / 0 - 5 종전 2시간 03분, 삼미 - OB[2]
4 2시간 00분 삼성 : NC 2019. 05. 08 대구 윤성환(승) / 루친스키(패) 0 - 2 윤성환 99구 완투승, 루친스키 92구 완투패
3 1시간 59분 NC : KIA 2019. 08. 04 광주 프리드릭(패) / 양현종(승) 0 - 1 프리드릭 87구 완투패, 양현종 99구 완투승

21세기 첫 1시간대 경기

2 1시간 48분 OB : 해태 1988. 07. 08 광주 계형철 (패) / 차동철(승) 0 - 4 차동철 완투승[3]
1 1시간 33분 롯데 : 청보 1985. 09. 21 구덕 임호균(승) / 장명부(패) 3 - 0 임호균 96구 완투, 장명부 109구 완투[1]

최장 시간 경기[편집]

한국 프로 야구 최장 시간 경기는 2008년 6월 12일 목동에서 열린 KIA-우리 전의 6시간 17분이다. 이 경기는 경기 도중 55분간의 우천 중단 시간이 있었으며, 14회말까지 진행하여 1 - 2로 종료되었다.

우천중단 시간을 제외한 한국 프로 야구 최장 시간 경기는 2009년 5월 21일 광주에서 열린 LG-KIA 전의 5시간 58분이다. 이 경기는 12회말까지 진행되었지만 13 -1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편, 미국은 1984년 5월 8일에서 9일까지 25회 동안 치른 시카고 화이트삭스-밀워키 부루어스 전의 8시간 6분이 최장이며, 일본은 1992년 9월 11일 한신과 야쿠르트가 15회 동안 접전을 벌인 6시간 26분이 최장 시간 경기이다.[4]

역대 최장 시간 경기[편집]

순위 시간 날짜 구장 선발 투수 경기 결과 주석 및 기타
1 6시간 17분 KIA : 우리 2008. 06. 12 목동 윤석민/전준호 1 - 2 14회
2 6시간 14분 KT : 한화 2023. 09. 17 DH2 대전 벤자민/한승주 3 - 1 9회
3 6시간 10분 키움 : 롯데 2023. 07. 23 사직 최원태/이인복 7 - 6 10회
4 5시간 58분 LG : KIA 2009. 05. 21 광주 로페즈/바우어 13 - 13 12회[5]
5 5시간 51분 한화 : 두산 2008. 09. 03 잠실 유원상/정재훈 0 - 1 18회[5]
6 5시간 45분 LG : 두산 2001. 05. 06 잠실 3 - 3 15회[5]
7 5시간 39분 LG : SK 2009. 05. 12 잠실 이범준/전병두 10 - 16 13회[6]
8 5시간 38분 LG : 롯데 2017. 06. 27 사직 11 - 10 12회
9 5시간 33분 LG : KIA 2002. 10. 13 광주 7 - 5 13회[7]
LG : 롯데 2016. 07. 09 사직 12 - 13 11회
10 5시간 32분 KT : 한화 2016. 05. 21 대전 8 - 8 12회
11 5시간 29분 한화 : 롯데 2010. 04. 09 광주 15 - 14 12회
12 5시간 28분 한화 : KIA 2013. 07. 16 광주 8 - 3 12회
삼성 : 한화 2016. 07. 09 대전 6 - 10 9회
13 5시간 24분 한화 : 삼성 2001. 09. 22 대구 6 - 4 14회[7]
14 5시간 23분 롯데 : 해태 1982. 06. 03 구덕 이상윤 / 노상수 6 - 5 12회[5][8]
삼성 : 두산 2007. 09. 22 잠실 전병호/김명제 6 - 7 11회[7]
15 5시간 21분 OB : 한화 1997. 04. 12 대전 4 - 2 13회[7]

최장 경기 시간 기록 추이[편집]

# 시간 날짜 구장 선발 투수 경기 결과 주석 및 기타
1 3시간 57분 삼성 : MBC 1982. 03. 27 서울 이길환 / 황규봉 7 - 11 10회 말[9]
4시간 27분 삼미 : OB 1982. 04. 02 대전 김재현 / 박상열 5-4 14회말[10]
4시간 43분 롯데 : 삼미 1982. 04. 05 춘천 최옥규 / 감사용 7-8 11회 말[11]
5시간 23분 해태 : 롯데 1982. 06. 03 사직 이상윤 / 노상수 6-5 12회 말[8]
5시간 45분 두산 : LG 2001. 05. 06 잠실 3 - 3 15회[5]
5시간 51분 두산 : 한화 2008. 09. 03 잠실 유원상 / 정재훈 1 - 0 18회[5]
5시간 58분 KIA : LG 2009. 05. 21 광주 아킬리노 로페스 / 릭 바우어 13 -13 12회, 양팀 각각 투수 8명 등판.[5],[12]

정규 이닝 최장 시간 경기 기록 추이[편집]

한국 프로 야구 정규 이닝 최장 시간 경기는 2023년 9월 17일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KT한화의 더블헤더 2차전이다. 소요 시간은 6시간 14분으로, 3시간 24분 간의 우천 중단 시간을 포함한다.

한편, 미국은 2018년 10월 27일 LA 다저스-보스턴 레드삭스 전의 7시간 20분이 최장이며, 일본은 2005년 5월 15일 오릭스와 히로시마 전에서 기록된 5시간 15분이 최장이다.[13]

각주[편집]

  1. (사)한국야구위원회, 2008 Korean Baseball Record Book, 12쪽
  2. '해태 김성한 200안타, 김일권은 도루 1백 개'[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향신문》1983,9,27
  3. '광주 쾌청, 잠실 장마', 《경향신문》1988,7,9
  4. (사)한국야구위원회, 2008 Korean Baseball Record Book, 10쪽
  5. (사)한국야구위원회《2010 한국프로야구연감》, 141쪽
  6. (사)한국야구위원회,2010 Korean Baseball Record Book, 10쪽
  7. 한국야구위원회 > 역대기록실 > 진기록 명기록[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8. '기나긴 격전, 몸은 지쳐도 방망이는 살았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동아일보》1982,6,4
  9. '이종도(청룡) 굿바이 만루홈런' Archived 2016년 3월 6일 - 웨이백 머신, 《한국일보》1982,3,28
  10. 'OB, 14회까지 삼미에 혼쭐'[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향신문》1982,6,3
  11. '삼미, 상승 롯데에 쐐기'[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동아일보》1982,4,6
  12. 경기 기록 (네이버)
  13. (사)한국야구위원회, 2008 Korean Baseball Record Book, 11쪽
  14. (사)한국야구위원회, 2013 Official Record Book,9쪽
# 시간 날짜 구장 선발 투수 경기 결과 주석 및 기타
4시간

24분

KIA : 롯데 2018.

06.09

사직 팻딘 /

박세웅

7 - 5
4시간 24분 삼미 : OB 1982. 04. 25 춘천 11 - 12 [13]
4시간 38분 MBC : 롯데 1988. 07. 08 잠실 최동원 / 6 - 6 [13]
5시간 00분 KIA : LG 2008. 05. 24 잠실 이범석/이승호 15 - 13 [14]
6시간 14분 KT : 한화 2023.09.17 DH2 대전 벤자민/한승주 3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