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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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절은, 같은 한자 문화권에 속하는 중국·베트남·일본명절과 겹치는 날이 많다.

개요[편집]

한자 문화권의 다른 명절처럼 중양(重陽)에 드는 때가 많다. 양(陽)이란 수(數)에서 홀수를 가리키며, 중(重)은 수가 겹칩을 뜻한다. 이에 따라 중양(重陽)은 1월 1일 및 3월 3일, 5월 5일, 7월 7일, 9월 9일을 가리키며, 특히 음력 9월 9일을 중양절이라 한다. 또한 보름달이 뜨는 날을 명절도 삼은 때도 역시 많아서 1월, 6월, 7월, 8월, 10월의 보름이 명절이다.

이와 같은 명절은 대개 보름마다 한 번씩 있는 절기(節氣)와는 구분되는 것으로 계절에 따라 뜻깊은 날을 정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음력 1월의 설과 대보름, 음력 8월의 추석 외에는 대부분 명절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이것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옮겨옴에 따라 생겨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목록[편집]

아래는 한국의 명절 목록이다.

명절과 관련한 세시[편집]

세시(歲時)가 명절과 관련을 가지기도 한다.

또한 설날과 복날, 납일을 아울러 “세시복랍”(歲時伏臘)이라고도 부른다.

명절 증후군[편집]

명절증후군은 며느리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경험한다.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신체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구역감, 식욕 저하와 두통·어지러움 등의 신경계 증상 및 불안, 두근거림, 답답함, 불면, 초조, 걱정, 무기력감 등이 있다. 명절 이후에 이혼이 급증하는 현상이 있다.[3]

가족 내의 재산 분배나 경제적 문제가 이슈가 되면 첨예한 갈등이 표출될 수도 있다. ‘결혼 언제하니?’[4], ‘취직은 했니?’등 친지가 무심코 던진 말도 상처가 된다. 취업난, 실직 등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더욱 과민해지고 가족 간 갈등이 증가하고 있어 명절증후군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주[편집]

  1. 윤년의 경우는 양력 12월 21일이다.
  2.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명절〉
  3. 지금은 시대적 변화로 이혼이 용인된다. 과거와는 다르다.
  4. 결혼은 과거 가부장제 시절과는 달리 이제는 시대적 변천과 개인적 취향의 것으로 덕담이 아니다.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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