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곡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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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옥(曲玉)은 민무늬토기 시대 중기(기원전 1500~300년)부터 삼국시대(기원전 57년~서기 668년)까지 등장한 쉼표 모양이나 곡선 형태의 구슬 및 보석이다.[1] 곡옥은 주로 귀족이나 왕족의 무덤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학자들은 지도자의 위신의 상징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2]

각주[편집]

  1. Lee., Barnes, Gina (1993). 《China, Korea and Japan : the rise of civilization in East Asia》. Thames & Hudson. ISBN 0-500-05071-6. OCLC 29183803. 
  2. Rhee, Song-nai; Aikens, C. Melvin; Barnes, Gina L. (2021년 9월 9일). 《Archaeology and History of Toraijin》. Archaeopress Publishing Ltd. doi:10.2307/j.ctv20rsk33. ISBN 978-1-78969-967-8. S2CID 24142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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