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사원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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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사원조처(Korean Civil Assistance Command, KCAC)는 1953년1955년 사이에 한국의 재건을 지원하는 유엔의 군사기구였다.

개요[편집]

1953년 7월 1일유엔 한국 민사지원단의 후신으로 설립됐다. 유엔군 극동사령부의 주요 사령부 중 하나였다.[1] 1954년 4월에는 본부를 부산에서 서울로 옮겼다.[2] 1954년 4월 6일 이승만 대통령은 KCAC에 대통령 부대 표창을 수여했다.[3] 1955년 12월 1일 KCAC 해체[4]

참조[편집]

  1. KOREA CIVIL ASSISTANCE COMMAND (KCAC) http://www.koreanwar-educator.org/memoirs/bradley_roger/index.htm
  2. “보관된 사본”. 2020년 11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0월 10일에 확인함. 
  3. “보관된 사본”. 2020년 11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0월 10일에 확인함. 
  4. “보관된 사본”. 2020년 11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0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