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오중주 (슈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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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오중주 가장조》(D. 667) 또는 《송어 오중주》는 프란츠 슈베르트가 1819년에 작곡한 피아노 오중주곡이다. 그의 생전에는 출판되지 못했고 사후 1년이 지난 1829년에야 출판되었다.

슈베르트는 이 작품을 일반적인 피아노 오중주, 즉 피아노와 현악 사중주(바이올린 2대, 비올라, 첼로)의 편성이 아닌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와 더블베이스의 편성으로 작곡했다.

이 작품의 “송어”라는 별명은 4악장이 슈베르트가 이전에 작곡했던 가곡 〈송어〉의 변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붙게 되었다. 이 작품은 오스트리아 슈타이어의 부유한 음악 후원가이자 아마추어 첼로 연주가였던 파움가르트너(Silvester Paumgartner, 1764 ~ 1841)의 의뢰로 작곡된 것인데, 그는 슈베르트에게 가곡에 나오는 가락을 사용할 것도 제안했다고 한다. 슈베르트는 그밖에도 《현악 사중주 13번 가단조 '로자문데'》 , 《현악 4중주 14번 라단조 '죽음과 소녀'》, 피아노곡 《방랑자 환상곡 다장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다장조》(D.934),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시든 꽃' 주제에 따른 서주와 변주곡》(D.802)에서 자신이 썼던 가곡의 가락을 다시 사용했다.

구성[편집]

  1. Allegro vivace
    \new PianoStaff << \new Staff = "r" << \clef "violin" \key a \major \new Voice { \voiceOne \relative { < a e' cis' a' >4\f\accent r r2 s1 e'2( dis e2 < e a >) << { \grace { b'16( cis } d2\accent )( cis4 b) } \\ gis1 e >> << e2. { <gis b>2( <a cis>4) } >> } } \new Voice { \voiceTwo \relative { <a~ a'~>2^(_( \tuplet 3/2 { <a a'>8 <cis cis'> <e e'> } \tuplet 3/2 { < a a'> <cis cis'> <e e'> } <a a'>4)) r r2 cis,,2\pp( b cis1) b2\accent( cis4 d) d2( cis4) } } >> \new Staff = "l" << \clef "bass" \key a \major \new Voice { \relative { a,,1\f( a\p)( a\pp) ( a) ( a) ( a2.) } } >> >>

  2. Andante
  3. Scherzo: Presto
  4. Andantino - Allegretto
  5. Allegro giusto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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