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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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하레스(Franz Harress, 1915년경 사망)는 수학자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동시대인이었으며 회전하는 유리 장치에서의 빛의 전파에 대한 실험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실험에 의하여 특수 상대성 이론과 관련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파울 하르처(Paul Harzer) 사이에서 논쟁이 촉발되었다.[1] 하레스는 1912년 예나 프리드리히쉴러 대학교에서 오토 율리우스 하인리히 크로프 교수의 학생이었다.[2] 그의 논문은 "Die Geschwindigkeit des Lichtes in bewegten Körpern"(움직이는 물체에서의 빛의 속도)였다.[3] 사냐크 효과에 대한 그의 연구는 막스 폰 라우에가 1920년 논문 "On the Experiment of F. Harress"에서 분석했다.[4]

참조[편집]

  1. ↑ “Volume 6: The Berlin Years: Writings, 1914-1917 page 28”. 《einsteinpapers.press.princeton.edu》. 
  2. ↑ “Otto Knopf - The Mathematics Genealogy Project”. 《www.genealogy.math.ndsu.nodak.edu》. 
  3. ↑ “Franz Harress - The Mathematics Genealogy Project”. 《www.genealogy.math.ndsu.nodak.edu》. 
  4. ↑ “On the Experiment of F. Harress - Wikisource, the free online library”. 《en.m.wikisour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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