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츠하임

포르츠하임(독일어: Pforzheim)은 독일 서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119,788(2009)[1].
슈바르츠발트 북쪽 끝, 카를스루에 동남쪽 25km, 슈투트가르트 서북쪽 50km 지점에 위치한다. 네카어 강의 지류인 엔츠 강이 통한다. 카를스루에·슈투트가르트보다 오래 된 역사적인 도시이다. 로마 시대부터 슈바르츠발트의 관문으로 알려졌고, 이후 바덴의 주요 도시가 되었다. 17세기에 전쟁으로 크게 파괴되었으나, 18세기 이후 보석과 시계 가공업이 발전하여 이 지역의 중요한 산업이 되었다. 현재 독일 보석산업과 시계제조업의 중심지 유명하다.
자매 도시[편집]
스페인 게르니카 (1989)
프랑스 생모르데포세 (1989)
이탈리아 비첸차 (1991)
폴란드 쳉스토호바 (2007)
러시아 이르쿠츠크 (2007)
튀르키예 네브셰히르 (2007)
헝가리 죄르모숀쇼프론 주 (2007)
크로아티아 오시예크 (2008)
각주[편집]
- ↑ (독일어) www.statistik.baden-wuerttemberg.de/Veroeffentl/Statistische_Berichte/3126_09001.pdf Archived 2011년 5월 21일 - 웨이백 머신 Statistisches Landesamt Baden-Württemberg.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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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pforzheim.de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