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보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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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영어: Pandemic)은 플레이어가 신형 바이러스 백신 팀의 일원이되어 힘을 합쳐 유행병과 직면하는 협력 보드 게임이다. 플레이어간에 승패를 겨루는 것이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 vs 게임 시스템 (바이러스)이라는 구도이다.

게임 목표[편집]

  • Matt Leacock가 만든 보드게임이다. 2~4명이 협력해 신형 바이러스의 백신의 팀이 되어 4가지 치료제를 개발하는 게임이다.
  • 플레이 시간은 약 45분, 적정 연령은 8세 이상.

구성물[편집]

  • 질병 큐브 96개
  • 카드 118장
  • 플레이어 카드 59장
  • 감염 카드 48장
  • 직업 카드 7장
  • 행동 요약 카드 4장
  • 치료제 마커 4개
  • 연구소 6개

게임 플레이 방법[편집]

  • 가장 최근에 아팠던 플레이어부터 시작한다. 2013년 에디션의 경우에는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카드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부터 시작한다.

게임 방법[편집]

  • 액션 4번을 한다.(기본 액션과 특수 액션까지 포함 액션 4번이다.)
  • 기본 액션
    • 자동차/배로 이동: 자기 위치 가까운 곳에서 한 칸 이동.
    • 직향기로 이동: 카드를 1장을 버려, 버린 카드의 도시로 이동.
    • 전세기로 이동: 현재 말이 있는 지역카드를 버려서 원하는 아무 곳나 이동.
    • 정기 항공편으로 이동: 연구소가 있는 지역에서 연구소에 있는 지역에서 다른 연구소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
    • 패스: 아무것도 안 함.
  • 특수 액션
    • 연구소 건설: 자기 말이 있는 도시의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연구소를 짓는다.
    • 치료제 개발 : 자기 말이 연구소에 있으며, 손의 들고 있는 카드가 5장이 같은 색이라면, 그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그 색에 해당 되는 치료제를 만들 수 있다. 치료제가 개발되면, 해당 치료제 마커를 놓는다.
    • 플레이어 카드는 최대 7장까지만 보유하고 만약 8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플레이어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추청된다.

게임 종료[편집]

  • 플레이어의 패배 조건은 3가지가 있다.
    • 질병 큐브를 놓아야 하는데 해당 색깔의 질병 큐브가 다 떨어진 경우.
    • 확산이 8번 발생한 경우.
    • 플레이어 카드를 가져와야 하는데 플레이어 카드가 다 떨어진 경우.
  • 승리 조건은 하나 뿐이다.
    • 네 가지 질병의 치료약이 모두 개발되면 바로 게임이 끝나고 모든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외부 링크[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팬데믹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