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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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티탄(Tyrannotitan)은 백악기 후기에 생존한 거대한 수각류이다.

발견[편집]

2000년 세로 바르시노 층에서 발견되었다. 길이는 12미터, 무게는 7톤으로 추정된다. 견갑골은 90도 구부러져 있어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하다. 견갑골은 융합되어 있고, 기가노토사우루스보다 잘 발달되어 있지만, 팔은 매우 작다. 치아는 끌 모양이며, 주름진 법량질 표면, 순측으로 압축된 크라운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와 동일하다.

티라노사우루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