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뒤렌마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차이 없음)
|
2010년 7월 17일 (토) 22:59 판
프리드리히 뒤렌마트(Friedrich Dürrenmatt, 1921년 1월 5일 ~ 1990년 12월 14일)는 스위스의 극작가다.
스위스의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브레히트 등의 영향도 받으면서 그로테스크한 폭로나 쇼크적 효과를 통해 인식하는 작풍을 확립했다. 그는 무자비한 자세로 현대의 모랄을 추구하는데, 극의 형식은 비영웅적인 희극이다. <천사 바빌론에 오다> <미시시피씨의 결혼>등을 발표하고, <귀부인 고향으로 돌아오다>(1956)의 성공과 논문 <연극의 여러 문제>로 주목을 끌었다. 과학과 정치문제에까지 육박하는 허구의 희극 <물리학자들>에서는 브레히트와의 대결의 자세가 보인다. 근작으로는 <혜성> <재세례파(再洗禮派)의 사람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