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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청소년개척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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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희망공원 설명을 늘림. 알수없던 마을 일 문단 제목을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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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속 행정 ==
== 졸속 행정 ==
=== 시신도 아직 살아있는 사람도 버려진 국유지 야산 ===
야산에 시신처럼 버려졌으나 살아있어서 신음 소리를 내는 몇몇 사람도,<ref name="그것이 알고싶다 서산개척단"/> 개척단에서 죽은 사람들은 인지면 유일한 국유지인 야산에 묻었다. 많은 시신들을 거적때기로 덮어 들것에 들고와서 묻었다고 전한다.<ref name="그것이 알고싶다 서산개척단"/> 현재는 1981년에 그 시신들은 한쪽 옆으로 무연고 무덤에 옮기며<ref name="그것이 알고싶다 서산개척단"/> 그 자리로 공원묘지인 [[서산시]] 희망공원 조성되었다. 지역 주민들은 그 무연고 무덤 시신들이 모월리 3구, 서산개척단에서 온 것으로 알고 있다.<ref name="그것이 알고싶다 서산개척단"/>


=== 부량자와 윤락녀 출신의 갱생 주거지의 이웃 주민들도 삼엄한 경비 때문에 주거지역 일을 알수없음 ===
개척단에서 죽은 사람들은 인지면 국유지 야산에 묻었다. 현재는 그 자리로 1981년에 조성된 공원묘지인 [[서산시]] 희망공원의 무연고 무덤에 시신들이 함께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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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화 ==
== 관련 영화 ==

2023년 8월 9일 (수) 05:46 판

1961년 11월 충청남도 서산군 인지면 모월리 3구에서 '사회명랑화사업'의 수용자들을 관리하던 단체이다. 서산군 산하의 사업체로 바뀌게 되는 1966년까지 이웃 주민들은 개척단이라고 이름만 언급해도 관리인들로부터 얻어 맞았다고 한다.[1] 박정희 정부는 인간쓰레기 취급(?)을 받았던 사람들을 모아서 자신들이 변모시켰다고 주장했다.[2] 그리고 당시 고위층으로부터 무가치하게 생각된 개척단은 결국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3]

졸속 행정

시신도 아직 살아있는 사람도 버려진 국유지 야산

야산에 시신처럼 버려졌으나 살아있어서 신음 소리를 내는 몇몇 사람도,[1] 개척단에서 죽은 사람들은 인지면 유일한 국유지인 야산에 묻었다. 많은 시신들을 거적때기로 덮어 들것에 들고와서 묻었다고 전한다.[1] 현재는 1981년에 그 시신들은 한쪽 옆으로 무연고 무덤에 옮기며[1] 그 자리로 공원묘지인 서산시 희망공원 조성되었다. 지역 주민들은 그 무연고 무덤 시신들이 모월리 3구, 서산개척단에서 온 것으로 알고 있다.[1]

부량자와 윤락녀 출신의 갱생 주거지의 이웃 주민들도 삼엄한 경비 때문에 주거지역 일을 알수없음

관련 영화

관련 방송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