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Trusova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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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 에디터톤

너무 집요하게 굴어서 죄송합니다. 올리브 가지님이 지정하신 문서는 4개인데 1개는 0점 1개는 166점 1개는 22점 1개는 3점인데 400점이 될 수 있나요? --•T.CYS• 2022년 6월 15일 (수) 07:43 (KST)

전에 올리브 가지님은 400대 저는 100대 초반이라고 하셨습니다. 위로 봤을 땐 이 점수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에디터톤 문서에 점수가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미파 문서 하나만이 계산되어 있었던데 제 점수가 100대 초반이 맞을까요? --•T.CYS• 2022년 6월 15일 (수) 07:46 (KST)

올리브 가지님은 400점대까진 아니더라도 200점은 넘을겁니다. 테트릭스님은 100대 초반이라 확신합니다. Trusovafan (💬✍🧾📧ℹ️❌) 2022년 6월 15일 (수) 19:19 (KST)

한 템포 늦춰 보기

안녕하세요, Trusovafan 님. 이렇게 사용자토론에 직접적으로 글을 남겨보는 건 처음이네요, 반갑습니다. 먼저 항상 위키백과에 긍정적인 기여를 남겨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Trusovafan 님께 앞으로의 위키백과 활동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나누고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Trusovafan 님은 굉장히 위키백과에 열정도 호기심도 많이 갖고 계시고, 위키백과에서 무언가 이끄는 일을 좋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말씀하지 않으셔도 기여만 보더라도 그런 점이 도드라지게 보여 좋습니다. 위키백과가 무료 봉사인 만큼 사실 열정이 유일한 동력원이기도 하지요. (ㅎㅎ;;) 그런데 요즘들어 느끼는 것은 그 열정이 쌓이고 쌓여 화염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 말인즉슨, 일을 화끈하고 빠르게 처리하고 싶으신 나머지 다른 사용자와 불필요한 갈등까지 일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가령, 위키백과 사용자들은 환경상 봉사로 움직이는 활동이기 때문에 하루마다 의무적으로 위키백과를 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Trusovafan 님의 기여를 보면 그 공백의 시간을 차분하고 여유있게 기다리시기 보다는 그 시간에 무엇을 더 할까? 하는 생각이 엿보입니다. 토론에서는 무의미한 갈등 전개에 답답함을 느껴 자신을 향한 욕설 한마디마다 반박을 붙이시는 모습도 보이고요. 하나라도 자신의 역할을 자처하기 위해서 타 위키백과 사용자의 사용자토론에는 환영합니다 틀을 붙지 않는 것을 인지하여 자신이 대신 붙여주지만 특수:차이/32808407처럼 Cross wiki vandalism에 의해 잠금 조치 당한 사용자에게도 환영합니다 틀을 붙여버린 일련의 해프닝에서도 드러나고요. 다른 사용자의 사용자문서를 궁금해서 살펴보다 무언가 이상하게 있다면 사용자토론에 바로 알리시는 것도 Trusovafan 님의 호기심 많은 성향이 보입니다.

과유불급이라 하여, 이러한 모습이 절제되어 있다면 올해의 위키인 못지 않을 열정적인 사용자라 칭찬받아 마땅하나, 그 한계가 적절치 못하다면 다른 사용자들을 애써 도우려다 자신에게 도리어 화를 내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으며, 결국 "왜 나는 요즘 성급하게 일이나 말을 하다 다른 사용자들에게 실수를 저지를까?"와 같은 생각을 갖게 되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사기와 의욕을 스스로 꺾는 안 좋은 결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예방하려면 Trusovafan 님은 지금과 같은 열정을 갖되 한 템포 늦춰 보는 시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제안했을 때 상대방의 답이 없다면, 상대방이 보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생각으로는 상대방은 그 제안에 어떤 답을 해야할 지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단시간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거나 단시간내에 과열되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면 그 시간동안은 상황을 가만히 두고 식히는 데 주목해봅시다. 다른 사용자의 사용자문서에 잘못 적힌 것이 있을 때 그것을 지적한다면 좋아하는 사용자도 있지만 반대로 오지랖이라며 좋아하지 않는 사용자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급하지 않다면 천천히 둘러보다 그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p.s. 를 넣어 사용자문서 내용을 언급해주면 거리낌없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여 부탁드립니다. --José Carioca (talk) 2022년 6월 15일 (수) 16:02 (KST)

@Raccoon Dog: 긴 글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 참고하며 앞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한 템포 쉬어가며 여유있으면서도, 열정은 잃지 않으면서도 절제된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Trusovafan (💬✍🧾📧ℹ️❌) 2022년 6월 15일 (수) 19:17 (KST)

언어

언어 및 수어(지문자)에 대해 모른다면 편집을 삼가십시오. 수어는 언어별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0lingua (토론) 2022년 6월 16일 (목) 08:08 (KST)

분란 조장 계정의 기여는 무시합니다/ Trusovafan (💬✍🧾📧ℹ️❌) 2022년 6월 16일 (목) 14:3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