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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5일 (목) 17:12 판

지게미 또는 술지게미는 재강에 물을 타서 모주를 짜내고 남은 찌꺼기이다.^[1] 주박(酒粕), 주자(酒滓), 주재(酒滓), 주정박(酒精粕) 등으로도 부른다.^[1]

증류기 곡물은 곡물을 발효시킨 후 알코올을 증류한 뒤 남은 찌꺼기이다. 미국에서는 에탄올 연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증류기 곡물이 생산되어 고단백 사료로 이용된다. 술지게미의 일종으로, 증류를 거치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다 날라가서 동물사료로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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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가 ^나 “지게미”.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7년 8월 14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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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D-1] 가 ^나 “지게미”.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7년 8월 14일에 확인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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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게미''' 또는 '''술지게미'''는 [[재강]]에 물을 타서 [[모주]]를 짜내고 남은 찌꺼기이다.<ref name="SKLD">{{웹 인용|제목=지게미|url=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301762&searchKeywordTo=3|웹사이트=[[표준국어대사전]]|출판사=[[국립국어원]]|확인날짜=2017-08-14}}</ref> '''주박'''(酒粕), '''주자'''(酒滓), '''주재'''(酒滓), '''주정박'''(酒精粕) 등으로도 부른다.<ref name="SKLD" />
-'''증류기 곡물'''은 [[곡물]]을 발효시킨 후 알코올을 증류한 뒤 남은 찌꺼기이다. [[미국]]에서는 [[에탄올 연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증류기 곡물이 생산되어 고단백 사료로 이용된다. [[술지게미]]의 일종으로, 증류를 거치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다 날라가서 동물사료로 매우 유용하다.
+'''증류기 곡물'''은 [[곡물]]을 발효시킨 후 알코올을 증류한 뒤 남은 찌꺼기이다. [[미국]]에서는 [[에탄올 연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증류기 곡물이 생산되어 고단백 사료로 이용된다. 술지게미의 일종으로, 증류를 거치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다 날라가서 동물사료로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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