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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8일 (화) 08:38 판

얀 루프 오헤른(Jan Ruff O'Herne, 1923년 1월 18일 ~ 2019년 8월 20일)은 네덜란드계 호주인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스마랑 사건 피해자이다.

생애

네덜란드령 동인도(인도네시아)에 거주했다. 1942년 수녀회에서 생활하던 중, 일본군에 의해 포로 수용소에 감금됐다.^[1] 1944년 스마랑 사건 피해를 당했다. 전쟁이 끝난 뒤 영국군 장교와 결혼했고, 1960년 호주로 이주했다. 1992년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 사연은 1994년 영화 '50년의 침묵'으로 제작됐다. 2007년 미국 하원 위안부청문회에서 증언했다. 2019년 8월 19일 9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

각주

↑ "난 결코 죽지 않아요, 아베 총리가 사과할 때까진", 조선일보, 2014년 3월14일
↑ 위안부 서양인 생존자 얀 오헤른 사망"연합뉴스 2019.8.19일자

[1] "난 결코 죽지 않아요, 아베 총리가 사과할 때까진", 조선일보, 2014년 3월14일

[2] 위안부 서양인 생존자 얀 오헤른 사망"연합뉴스 2019.8.19일자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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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
-네덜란드령 동인도([[인도네시아]])에 거주했다. [[1942년]] 수녀회에서 생활하던 중, 일본군에 의해 포로 수용소에 감금됐다.<ref>"난 결코 죽지 않아요, 아베 총리가 사과할 때까진", [[조선일보]], 2014년 3월14일</ref> [[1944년]] 스마랑 사건 피해를 당했다. 전쟁이 끝난 뒤 영국군 장교와 결혼했고, [[1960년]] 호주로 이주했다. [[1992년]]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 사연은 [[1994년]] 영화 '50년의 침묵'으로 제작됐다. [[2007년]] 미국 하원 위안부청문회에서 증언했다. [[2019년]] [[8월 20일]] 9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네덜란드령 동인도([[인도네시아]])에 거주했다. [[1942년]] 수녀회에서 생활하던 중, 일본군에 의해 포로 수용소에 감금됐다.<ref>"난 결코 죽지 않아요, 아베 총리가 사과할 때까진", [[조선일보]], 2014년 3월14일</ref> [[1944년]] 스마랑 사건 피해를 당했다. 전쟁이 끝난 뒤 영국군 장교와 결혼했고, [[1960년]] 호주로 이주했다. [[1992년]]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 사연은 [[1994년]] 영화 '50년의 침묵'으로 제작됐다. [[2007년]] 미국 하원 위안부청문회에서 증언했다. [[2019년]] [[8월 19일]] 9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ref>[https://news.v.daum.net/v/20190820183255336 위안부 서양인 생존자 얀 오헤른 사망"]연합뉴스 2019.8.19일자</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