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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은 하늘도 봄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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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5일 (일) 20:14 판
유안진(柳岸津, 1941년 10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시인, 소설가 겸 교육자(서울대 명예교수)이다. 1965년~1967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 〈달〉〈별〉〈위로〉가 3회 추천되어 등단했고[1] 1986년 이향자, 신달자 시인과 함께 펴낸 수필집 《지란지교를 꿈꾸며》로 대중적 명성을 얻었다.[2] 시와 소설, 에세이의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와 치밀한 구성 방식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3]
생애
1941년 10월 1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출생했다. 마산 제일여자중.고등학교와 대전 호수돈여자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다가 1970년 서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 1976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4]
수상
저서
시집
- 《달하》
- 《다보탑을 줍다》
- 《거짓말로 참말하기》
- 《걸어서 에덴까지》
소설
에세이
- 《사랑, 바닥까지 울어야》
- 《바람편지》
기타
- 《옛날 옛날에 오늘 오늘에》
문학
- 《춘천은 하늘도 봄이지》
주석
- ↑ “두산백과 '유안진'”. 2014년 4월 29일에 확인함.
- ↑ 임화섭 기자 (2006년 2월 1일). “강단 떠나는 ‘지란지교’ 유안진 교수”. 연합뉴스. 2014년 4월 29일에 확인함.
- ↑ “한국현대문학대사전 '유안진'”. 2014년 4월 29일에 확인함.
- ↑ “유안진 명예교수는… 수필 ‘지란지교를 꿈꾸며’ 80년대 청소년에 큰 인기”. 문화일보. 2011년 9월 2일. 2014년 4월 29일에 확인함.
- ↑ 연합뉴스, 제21회 공초문학상에 유안진 시인
- ↑ 임상현 기자 (2013년 11월 6일). “동리목월문학상에 소설가 강석경.시인 유안진”. 연합뉴스. 2014년 4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