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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컬러 (영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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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컬러(Trucolor)는 리퍼블릭 픽처스(Republic Pictures)의 컨솔리데이티드 필름 인더스트리스(Consolidated Film Industries) 부서에서 사용하고 소유한 컬러 영화 프로세스였다. 이는 컨솔리데이티드의 자체 마그나컬러(Magnacolor) 프로세스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1]

리퍼블릭은 1940년대와 1950년대 초반까지 서부극에 주로 트루컬러를 사용했다. 최초의 트루컬러 개봉작은 아웃 캘리포니아 웨이(Out California Way, 1946)였으며 이 과정에서 촬영된 마지막 영화는 스포일러스 오브 더 포리스트(Spoilers of the Forest, 1957)였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는 이스트만컬러(Eastmancolor) 및 안스코(Ansco) 컬러 필름의 출현으로 트루컬러는 공교롭게도 리퍼블릭의 종말과 동시에 버려졌다.

도입 당시 트루컬러는 2색 감색 프로세스였다. 약 3년 후, 제조업체는 듀폰 필름 스톡을 기반으로 한 3색 이형 시스템을 포함하도록 프로세스를 확장했다. 나중에 듀폰 필름을 이스트만 코닥 필름 스톡으로 교체했다. 따라서 약 12년의 수명 동안 트루컬러 프로세스는 실제로 컬러 릴리스 인쇄를 위한 세 가지 개별 시스템이었으며 모두 동일한 "트루컬러" 스크린 크레딧을 가지고 있었다.[2] 그러나 1950년까지 일부 영화 관람객과 연예 출판물에서는 트루컬러 제작물이 때때로 색상 부정확성으로 인해 부족하고 시각적으로 산만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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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eet, R. (1948). “The Trucolor Process,” American Cinematographer, March 1948, p. 79.
  2. Ryan, Roderick T. (1977). A History of Motion Picture Color Technology. London: Focal Press, pp. 109-110 and pp. 148-149.
  3. “Herm.” (1950). “Twilight in the Sierras”, review, Variety (New York, N.Y.), April 5, 1950, page 6. Retrieved August 14, 201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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