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월드푸드
| 형태 | 자회사 |
|---|---|
| 창립 | 1976년[1] 혹은 1980년[2] |
핵심 인물 | 야시로 다케시, 문선명[2], 박보희[1] |
| 제품 | 해산물 |
| 자회사 | 트루월드그룹 |
| 웹사이트 | https://www.trueworldfoods.com |
트루월드푸드는 미국의 외식 산업 회사이다. 통일교가 소유하고 있다.
역사[편집]
통일교는 1980년 문선명이 '참치의 길'이라는 연설을 한 이후부터 수산업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이 연설에서 문선명은 "배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수산물을 잡고 공정을 거친 뒤 유통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2][3] 1980년 일본인과 미국인으로 구성된 통일교 신도 5명이 미국 시카고에서 '레인보피시하우스(Rainbow Fish House)'라는 기업을 창립했다. 이들 중 한명이었던 다케시 야시로는 이후 문선명이 홀로 기업을 창립했다고 주장했다. 레인보피시하우스를 인수한 트루월드푸드는 1976년 박보희가 법인 설립하였다.[1]
2006년 기준 트루월드푸드는 미국 내 초밥 산업의 주요 기업으로 자리잡았고, 수백명을 고용하며 연매출 2억 5천만 달러를 냈다.[2][4]
코로나19 범유행이 시작된 이후 식당 매출액이 줄어들자 집으로 배달해주는 초밥 밀키트를 출시하였다.[5]
운영[편집]
알래스카주[편집]
트루월드푸드는 알래스카주 코디액에 위치한 가공 공장의 하역 선박에서 허용 어획량을 넘는 북대서양대구을 잡은 것을 인정하였고, 미 대법원에서 벌금 15만 달러를 선고받았다.[2]
미시건주[편집]
트루월드푸드는 디트로이트 교외에서 가공 공장을 운영했었으나 미국 식품의약국과의 지속적인 분쟁으로 인해 폐쇄하였다.[2]
매사추세츠주[편집]
트루월드푸드는 글로스터 (매사추세츠주)에서 어느 정도 규모의 운영을 한다.[2]
워싱턴주[편집]
트루월드푸드 소유 유통센터가 워싱턴주 밴쿠버에 자리잡고 있다.[1]
뉴저지주[편집]
2013년 기준 트루월드푸드의 본사는 뉴저지주에 위치하여 있다.[6]
자회사[편집]
- 인터내셔널 로브스터(International Lobster)[2]
각주[편집]
- ↑ 가 나 다 라 Moore, Elizabeth Armstrong. “Holy Mackerel!”. 《wweek.com》. Willamette Week. 2022년 12월 11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Delroy Alexander; David Jackson (2006년 4월 11일). “Sushi and Rev. Moon”. 《Chicago Tribune》. 2019년 5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3년 1월 16일에 확인함. 이름 목록에서
|성1=이(가) 없음 (도움말) - ↑ 김지연 (2021년 11월 8일). “"미국 내 초밥 대중화는 문선명 전 통일교 총재 덕분"”. 연합뉴스. 2023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Pilecki, Michelle (2006년 4월 12일). “The Truly Fishy Side of the Unification Church”. 《huffpost.com》. Huffington Post. 2022년 12월 30일에 확인함.
- ↑ “Make your own sushi with this home Temaki kit”. 《abc11.com/》. ABC 11. 2020년 8월 11일. 2020년 12월 30일에 확인함.
- ↑ Abend, Lisa (2013년 11월 18일). “The World's Most Mysterious Sushi Provider”. 《타임》 (타임지). 2022년 12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