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안정사 석조석가삼존좌상 및 십육나한상
(통영 안정사 석조 석가삼존 십육나한상에서 넘어옴)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489호 (2009년 8월 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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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23구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안정1길 363 (광도면) |
좌표 | 북위 34° 56′ 37″ 동경 128° 23′ 43″ / 북위 34.94361° 동경 128.3952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통영 안정사 석조석가삼존좌상 및 십육나한상(統營 安靜寺 石造釋迦三尊坐像 및 十六羅漢像)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사에 있는 불상이다.
2009년 8월 6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489호 통영 안정사 석조 석가삼존 십육나한상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안정사 나한전에는 석가삼존상을 중심으로 16나한상, 천부상, 사자상이 양측으로 1구씩 봉안되어 있다. 석가삼존상은 불신 전체에 호분이 칠해져 있으며, 16나한상과 권속들은 흰색, 군청, 녹색, 자주 등 다양한 섹으로 법의를 채색했다. 특히 좌측 5,6번째 나한상은 다른 상들과 달리 목조로 제작되었는데 얼굴이나 법의 표현 등이 석조 나한상과 닮아 보이나 양식적으로 차이를 보여 후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각주[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자료[편집]
- 통영 안정사 석조석가삼존좌상 및 십육나한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