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윌리스

토머스 윌리스(Thomas Willis, 1621년 1월 27일 ~ 1675년 11월 11일)는 해부학, 신경학, 정신의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잉글랜드의 의사이다. 왕립학회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1642년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657년부터 1667년 사이 옥스퍼드 머튼스트리트에 거주했다. 1656년, 1659년에 2권의 중대한 의학 작품(De Fermentatione, De Febribus)을 냈다. 이는 1664년 책 《뇌의 해부학》을 탄생시킨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