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KAIST 비상학생총회

저명성 문제

저명성이란 문서의 화제가 저명성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어야"한다. KAIST 비상학생총회는 저명성의 설명 중 후자인 "주목할만한 가치"에 부합된다고 여겨진다. 많은 사람들이 2011년도에 일어난 KAIST 사태에대해서 검증되지않은 언론, 보도에의해서 오해하고있는바가 많다. 그렇기에 정확하게 KAIST내부 구성원(학부생)들이 생각하는 바를 나타낼수있는 지표를 외부에 알리는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KAIST 비상학생총회에 관련된 백과사전을 편집하게되었다. 또한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구성원의 1/4이나 모인 사건인만큼 그 의미도 깊다고 여겨진다.Phk7403

비상학생총회가 일시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할수있지만 그 의미, 영향력은 일시적이라고 결정내리기는 힘들것같습니다. 그 의미의 중요성을 위해 KAIST 비상학생총회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생겨났는지? 어떠한 근거로 이루워졌는지? 외부 언론과는 다른 KAIST 학부생들의 의견을 가장 강력하게 서술할 수 있는 지표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에 편집하였습니다. 현재 일부 언론에서는 카이스트 학생 “서남표 개혁, 실패 아니다”라며 결과물을 오해하며 기사를 올렸기에 이를 정정하기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시적이라는 말은 다음의 문장으로 이야기하고싶네요. "단 5초의 영광이더라도, 그럴 만하다면 글을 주기에 충분히 길다.Phk7403 2011년 5월 7일 (토) 22:09 (KST)"

KAIST 비상학생총회 자체보다는 2011년 4인의 학부 학생의 자살을 뜻하는 소위 "KAIST 사태" 에 저명성이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다만 2011년의 KAIST 비상학생총회는 소집 결의 후 67시간 내에 이뤄졌다는 점 등을 미루어 짐작할 때 국내 대학 학생회의 학생총회 개최 분위기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 (서울대 등)이 참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토론이 발의될 때 이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 110.11.241.254 (토론) 2011년 7월 28일 (목) 03:5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