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정한론

Gksdnf1999님이 만드신 내용은 역사적 사실 특히 이 정한론 사건이후의 일본의 조선 침략 역사에 비춰볼때 심가하게 오해될 여지가 있는 내용과 시각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립적 시각에서 다시 썼는데 표현이나 내용에 수정의 여지가 있다면 토론과 페이지 수정을 통해서 바로 잡고 싶습니다. --Alfpooh 2007년 1월 28일 (월) 15:43 (KST)

정한론에 대한 내용은, 이후의 전체적인 결과가 아닌, 정한론에 대한 내용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정한론이, "조선의 반대로 일본의 정당한" 식의 서술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만들면서 충분히 생각하였습니다. 메이지 시대 후기까지 꾸준히 제기되었으므로, 머리에서는 연도를 지웠으며, 충분히 어떤 내용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사이고 다카모리 등의 하야까지 지우신 것은 이해할 수 없군요.--천어 2007년 1월 28일 (월) 15:51 (KST)

정한론 자체만 보더라도 침략의 계획이라는 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일본의 소위 정당한 사실기술은 개인적으로는 관심의 영역은 아니나 적어도 한국 위키백과에서 그대로 가져다 쓸수 없는 중립성이 결여된 내용과 어투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고 다카모리의 하야는 단순하게 정한론과 연계되는 것은 무리가 따르지 않는가하는 생각에서 삭제 했습니다. 이때의 역사적 정황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내용에 추가하였습니다.--Alfpooh 2007년 1월 28일 (월) 15:59 (KST)

역사왜곡의 문제

정한론은 이후 1985년 강화도 사건, 한일수호조약 그리고 강제흡수로 이어지는 역사의 시초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일본제국주의에서 주장하는 데로 조선의 개방을 유도하고자한다는 것은 역사왜곡이라고 생각되며 중립성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됩니다. --Alfpooh 2007년 1월 28일 (월) 15:52 (KST)

그냥 일본의 위키의 내용"征韓論（せいかんろん）は、日本の幕末から明治初期において、当時留守政府の首脳であった西郷隆盛（西郷自身の主張は出兵ではなく開国を勧める遣韓使節として自らが朝鮮に赴くことであり、むしろ遣韓論）、板垣退助・江藤新平・後藤象二郎・副島種臣らによってなされた、武力で朝鮮を開国しようとする主張である。"을 번역한듯합니다. --Alfpooh 2007년 1월 28일 (월) 15:56 (KST)

문호 개방을 유도하는 것은, 제국주의적 침략의 시발입니다. 또한 정한론에 반대하였던 이토 등이 후일 실제로 조선을 침략하게 되는데, 이 사람들이 정한론에 반대하였지만 결국에는 조선침략을 자행한 자들이었다, 이런 식이면 몰라도 정한론 자체가 직접적인 조선 침략의 시발이라고 표시하기에는 힘들지요. 또한 아래의 위키 내용은 "江戸時代後期に国学や水戸学の一部や吉田松陰らの立場から、古代日本が朝鮮半島に支配権を持っていたと古事記・日本書紀に記述されていると唱えられており、こうしたことを論拠として朝鮮進出を唱え、尊王攘夷運動の政治的主張にも取り入れられた" 이 부분까지 번역해 사용했고, 충분히 중립성을 유도할 수 있도록 고심해서 써넣었는데, 부족하신가 보네요.--천어 2007년 1월 28일 (월) 16:01 (KST)

말씀하셨듯 '문호 개방'은 당시 조선및 청나라를 침략하는 데 쓰이는 제국주의적 침략의 구실에 불과 합니다. 정한론에 반대한것은 시기상조론이 였으며 이후 다카모리의 몰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정한론 때문이라기 보다는 당시 일본 정치적 알력 다툼 때문으로 보는것이 맞겠습니다. 따라서 이후 조선 및 아시아 침략의 역사적 시발점을 이 정한론 문제의 대두로 부터 보는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Alfpooh 2007년 1월 28일 (월) 16:31 (KST)

정한론이 대두한 것은, 메이지 유신을 전후로 하여 일본 내에서 여러가지 문제의 해결책이나 성장의 방법으로, 일종의 전쟁이 논의되기 시작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의 시발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정한론에 반대하던 이들 또한 근대화 이후에는 제국주의적 침략을 고려·진행했다는 점도 정한론의 찬성 여부와 관계없이 아시아 제국 침략에 관련되어 있었다는 증명이 된다. 라고 명기한 이유가 지적하신 이유와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정한론때문에 조선의 침략이 진행되었다고 쓰는게 문제라니깐요. 교과서 논쟁은 빼겠습니다. 분명히 당시에 메이지6년 정변을 비롯한 일련의 사건은 정한론을 직접적인 이유로 하기 때문에 남깁니다.--천어 2007년 1월 28일 (월) 16:40 (KST)

직접적으로 정한론이 채택된것은 아닐지모르나 이후 조선의 침략을 시작하게된 일본의 정책의 역사에서 논의 시발점은 분명하며 이때 사이고 다카모리가 주장하던 그방식 그대로 강화도사건을 일으킨것은 분명 합니다 또한 교과서 논쟁의 하나로 정한론에 대한 묘사와 사이고 다카모리의 일생에 관련된 정한론 관련의 미화가 문제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제가 삽입한 부분은 중립성에서 이러한 논란이 있다는 내용을 적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삭제의 이유로 납득하기 힘듭니다.--Alfpooh 2007년 1월 28일 (월) 16:52 (KST)

제가 적은 부분이 선생이 말씀하신 부분인데, 자꾸 그러시니까 제가 납득이 힘듭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사이고와 관련되어 정한론을 미화한다는 자유민권운동과의 연결은 분명 삭제했습니다. 교과서 논쟁까지 병기할 필요는 없다고 보이는데용.--천어 2007년 1월 28일 (월) 16:55 (KST)

수정

재차 수정하였습니다.--천어 2007년 1월 28일 (월) 16:24 (KST)

이 주제는 교과서 논란 문제의 한 토픽이므로 교과서 문제에 대한 언급을 다시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Alfpooh 2007년 1월 28일 (월) 16:55 (KST)

일본 위키백과를 그대로 참조할 경우 생길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위키백과를 참조하시는 분이나 역사 관련 토픽을 다룰때 모두 조심해야할 문제라고생각합니다. --Alfpooh 2007년 1월 28일 (월) 17:04 (KST)

외부 링크 수정됨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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