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영근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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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5년 전 (리듬님) - 주제: 생년 2

생년[편집]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자료에는 1912년생으로 표기되어 있군요. 확인이 필요합니다. -- 리듬 (토론) 2008년 7월 4일 (금) 08:00 (KST)답변

독립유공자 김명식을 포함해 국가기관이 발표하거나 기존에 학계에 알려진 생년과 해당 자료의 생년이 다른 인물은 이미 수십 명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연초나 연말에 생일이 있어 역법에 따라 생년이 달라지는 경우이나, 여러 자료가 다른 생년을 말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예술인들처럼 여기저기 자료가 많이 남은 인물일수록 생년도 여럿이죠. 민족문제연구소는 현재의 명단을 참고 이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어, 친일인명사전이 발간된 후에 확인하여 수정할 예정입니다. -- (토론) 2008년 7월 5일 (토) 00:19 (KST)답변

생년 2[편집]

연구원과 대화 후 보충합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근세의 인물들은 기록마다 여러 생년이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생년이 처음 기록될 때 "아무개군은 올해 몇살이니" 하는 식의 기사에서 생년을 추정해 적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추정하는 사람이 여럿이면 생년도 여럿이 되는 것이죠. 민연도 이 가운데 하나를 택한 것일 뿐이므로, 친일인명사전이 발간된 후에라도 이 사전에 표기된 생년이 다른 기록에 나오는 생년보다 더 정확하리라는 보장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저는 문인은 문학 사전에서, 영화감독은 영화감독 사전에서, 독립유공자는 국가보훈처에서 취하는 식으로 생년을 따오고 있으므로, 인물마다 다른 생년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확인이 필요합니다."라고만 말씀하시지 말고, 주석과 함께 직접 추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토론:함세덕을 참조해주세요. -- (토론) 2008년 7월 7일 (월) 04:54 (KST)답변

생년이 부정확하게 되는 사유에 대한 록님의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리고, 충분히 이해되었습니다. 제가 '확인이 필요합니다.'라고 표현한 것은 현재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인물에 대한 편집 작업에 있어서, 록님이 주로 편집을 하고 계시고 있고 평소 방대한 작업을 하고 있음을 미루어 보아, 제가 참고하는 자료(제가 주로 참고하는 것은 민족문제연구소의 배포 자료입니다.)와 다른 어떤 공신력있는 자료를 참고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록님이 혹여 실수하신건지도 모르겠다싶어, 에둘러 표현한 것이 "확인이 필요합니다"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편집요약' 또는 '주석'과 함께, 과감히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 리듬 (토론) 2008년 7월 9일 (수) 08:5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