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양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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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언이 국적을 대한민국으로 바꾸기 전의 국적[편집]

양방언은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바꾸기 전에 북한 국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서전 "프런티어, 상상력을 연주하다" (ISBN 978-89-527-5887-3)에 보면 북한 국적으로 조총련계 학교를 다녔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용자들이 그가 조선적이었다고 바꿔놓습니다. 조선적은 대한민국도, 북한 국적도 아닌 임시 국적입니다. 따라서 조선적이라고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엔하위키 미러의 양방언 문서에도 조선적이라고 적혀 있는데, 그것도 당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만국수 (토론) 2014년 7월 9일 (수) 13:48 (KST)[답변]

아닙니다. 양방언의 과거 국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이 아닌 조선적이 맞습니다. 조선적이란 일본제국 패망 이후 일본에 남아있는 한국인들에게 재일본 미군정이 편의상 부여한 국적이며, 사실상의 무국적이고 임시 국적이지만 아직도 다수의 재일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국적입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일본과 수교를 맺고 있지 않으며, 일본에서도 북한을 국가로 승인하지 않고 있기에 재일 한국인이 북한으로 직접 건너가지 않는 한 북한 국적은 취득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국적도 한일 수교가 이루어진 1966년 이후부터 취득이 가능해졌습니다. 참고로 일본 내에서 조총련계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대다수가 조선적이며,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는 북한 국적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귀하가 문서 역사 및 본 토론란에 근거자료로 제시한 양방언의 자서전 관련 기사는 잘 읽어 보았으나, 이는 양방언의 자서전 내용을 직접 인용한 것이 아니라 예스24 웹진 기자가 해당 서적 리뷰 기사를 작성하면서 조선적이라는 용어를 북한 국적의 의미로 오해하여 잘못 적은 것입니다. 아직도 이러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남한 내에서 많다 보니 이러한 문제가 잘 시정되지 않는 형편입니다. --182.231.78.164 (토론) 2014년 8월 23일 (토) 09:15 (KST)[답변]
엔하위키 미러조선적 문서에도 조선적에서 북한으로 국적을 바꾼 사람들의 사례가 나오기는 하지만, 모두 귀국선(만경봉호)을 타고 북한으로 건너간 사람들입니다. 참고로 양방언이 북한 국적이 아닌 조선적이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합니다. [김문이 만난사람] 재일교포 의사 출신 세계적 크로스오버 뮤진션 양방언 [당당하게 삽시다] 재일교포 2세 뮤지션 양방언 --182.231.78.164 (토론) 2014년 8월 23일 (토) 09:15 (KST)[답변]
아울러 재일 한국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북한으로 직접 건너가지 않고는 불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추가합니다. 누가 ‘위안부 할머니 그림책’의 일본 출간을 막는가 / 김장성 --182.231.78.164 (토론) 2014년 8월 23일 (토) 09:46 (KST)[답변]
그러면 제시하신 의견을 고려하여 조선적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만국수 (토론) 2014년 8월 23일 (토) 20:15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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