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부천시의 국회의원

부천군의 국회의원

부천군의 국회의원과 부천시의 국회의원은 분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부천군의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의 부천시와 부천군이 각각 관할하는(하던) 지역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명이 유사하다고 해서, 그 본질까지 같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Nichetas 2008년 2월 26일 (화) 01:15 (KST)

부천시와 부천군이 관할하던 지역에 큰 차이가 있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차이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행정구역 변천과정에서 비단 부천의 경우만 있지 않습니다. 사소한 차이와 큰 차이를 구별하여 문서를 작성한다면 좋겠으나, 그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부천군과 비슷하게 완전히 분할된 시흥군도 사용자:Nichetas님의 잣대로는 군과 시를 구별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실 것입니다. 주장을 확대하실 것이 아니라, 가만히 보십시오. 부천군의 영역이 축소되었다면 인접 행정구역은 확장되었습니다. 부천군과 부천시를 구별하여야 한다면 인접 행정구역 역시 구별을 해야 할 것입니다. 부천군의 국회의원과 부천시의 국회의원, 시흥군의 국회의원과 시흥시의 국회의원은 통합되어 문서 작성하는 것이 올바르며, 문서 서두에 이러한 차이가 있음을 코멘트하는 정도로 그 차이(경중 측정 불가능)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천군의 국회의원과 부천시의 국회의원은 분리해서는 안 됩니다. Jonsoh 2008년 2월 26일 (화) 01:59 (KST)

덧붙여 부천군의 문서가 부천시와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있는 것에는 적극 환영합니다. 시흥군도 이미 별도의 문서로 있습니다. 그러나 부천군의 국회의원과 부천시의 국회의원, 시흥군의 국회의원과 시흥시의 국회의원를 별도로 작성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현재 제헌국회 국회의원부터 17대 국회의원까지 정리가 된 각 시군구별 국회의원 일람 "분류:대한민국의 국회의원 목록"을 보시면, 장단군, 연백군, 개풍군, 개성시는 1,2대만 있으며, 전남 광주시, 대전시, 인천시, 대구시, 부산시는 각 구제 실시 이전까지는 사용자:Nichetas님 의견처럼 되어 있습니다. 전자는 더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후자는 구제 실시로 특별히 어느 구에 해당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 토론글에서 확장되거나 축소된 것을 언급하였는데 그것이 더 중요한 이유로 생각됩니다. Jonsoh 2008년 2월 26일 (화) 10:40 (KST)

Jonsoh 의견 잘 알겠습니다. 본 건에 대해서는 님 의견대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또 다른 특수한 사정이 있는 경우, 또 님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회의원 관련 문서에 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Nichetas 2008년 2월 26일 (화) 12: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