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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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4년 전 (Synparaorthodox님) - 주제: 문서의 쟁점

문서의 쟁점[편집]

첫째, 이 사람이 강태공의 후손임은 그다지 중요한 정보가 아닙니다. 고혜가 자신을 강태공의 후손이라고 항상 일컫고 다닌 것도 아니고, 춘추 시대 제나라 공족이자 상경이라고만 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춘추 시대 제나라 공족이면 말 안 해도 강태공 후손이기도 하고요.

둘째, 공자 강소백...? 춘추 시대에는 사람을 족명 + 휘로 일컫는 게 보통인데 제후의 아들들은 족명 대신 '공자'를 씁니다. 그래서 제 환공을 즉위 전에는 여소백이나 제소백이 아니라 보통 공자 소백이라고 합니다. 이걸 공자 강소백이라고 하면 여강소백이나 제강소백 같은 근본 없는 표기가 됩니다.

셋째, 고씨 관련 정보는 일단 출처가 필요하고요, 고혜를 시조로 삼는 씨족은 이러이러한 게 있다라고만 서술하고 자세한 내용은 고 (성씨) 문서로 옮기는 게 좋겠습니다. 하다못해 제나라 고씨조차도 고혜의 자손 말고도 제 혜공의 손자 고채의 자손도 있기에 중국의 고씨를 고혜의 자손이라고만 할 수가 없습니다.

넷째, 당시 제나라 군주의 칭호는 왕이 아니라 후입니다. 제나라가 칭왕하는 것은 강제를 전제가 대신한 이후의 일입니다.

다섯째, 자는 조망이라거나 호는 백토선생이라거나 이것들은 출처 제시가 안 돼서 지워진 겁니다. 출처 제시되기 전까지는 그냥 지워놓겠습니다. --Synparaorthodox (토론) 2020년 1월 23일 (목) 14:4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