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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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 서프라이즈(Kinder Surprise)는 이탈리아의 식품 회사인 페레로에서 만든 달걀 모양의 초콜릿이다. 초콜릿 안에는 장난감이 들어있다. 바리에이션으로 킨더 조이(Kinder Joy)도 있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었다는 의심 사례가 나와 리콜중이며, 공장 가동을 멈추게 되었다.[1]
미수입/수입 금지 국가
[편집]미국과 대한민국에서는 위험을 우려로 수입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어린이들의 질식 우려로 인하여 수입이 금지되었다.[2] 대한민국에서는 수입 중 파손 우려로 인하여 수입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킨더조이가 수입되며, 킨더조이는 수입 중 파손 우려가 없다.
유사 제품
[편집]오리온이 만든 달걀초콜릿 에그몽이 있었다. 장난감 퀄리티는 에그몽이 더 높았으나 에그몽은 요정 등의 상상의 생물을 주제로 한 장난감이 없었다. 바리에이션 제품인 킨더조이의 유사 제품은 해태의 시크릿 프렌즈였다.
논란
[편집]공포스러운 TV광고
[편집]1983년 영국에서 방영된 이 초콜릿의 TV 광고가 논란이 되었다. 등장 캐릭터의 생김새가 어린이들에게 너무 공포스러웠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방영이 금지되었었다. 아이들이 봐도 정말 경악할 만한 수준이다.[3]
장난감 논란
[편집]50주년을 기념해서 내놓았다는 한정판 장난감 하나가 도널드 트럼프와 KKK단을 연상시켜서 논란이 되었다. 제작사 페레로 측에서는 킨더를 의미하는 K자 풍선을 2개 더 추가하고 자사는 KKK단과 관련 없다고 해명했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네이버 뉴스 기사
- ↑ “초콜릿 '킨더 서프라이즈 에그'가 미국에선 불법 음식인 이유”. 2016년 10월 13일. 2024년 8월 8일에 확인함.
- ↑ “The 12 most unintentionally creepy TV adverts ever” (영국 영어). 2017년 8월 1일. 2024년 10월 11일에 확인함.
- ↑ “킨더 초콜릿에서 ‘트럼프’와 ‘백인우월단체’ 장난감이?!”. 2019년 1월 14일. 2024년 10월 3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위키미디어 공용에 킨더 서프라이즈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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