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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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crossover)는 다른 장르가 교차한다는 뜻이며, 미국에서는 1980년대 초 컨트리 가수들이 대거 팝차트에 진출하며, 음악적 의미로 보편화되었다. 일반적으로는 클래식 음악과 현대 음악의 장르들의 조합을 가리키나, 종종 클래식 대신 민속 음악과 현대 음악과의 조합을 가리키기도 한다. 엄밀하게는 고전 음악 이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의 조합으로 볼 수 있는 음악은 크로스오버가 된다. 이를테면(특히, 미국에서) 각기 다른 음악 스타일이나 장르를 지닌 둘 이상의 레코드 차트를 등장시킴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음악 작품이나 공연가에 적용된다.[1]
1970년대 재즈음악가인 마일스 데이비스가 재즈와 록을 결합하여 퓨전 재즈를 만들어 대중화시켰다.
오늘날에는 재즈를 포함한 대중음악들이 클래식을 변주하며, 반대로 클래식 오케스트라는 팝음악을 크로스오버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 크로스오버
- 크로스오버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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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 ↑ Lonergan, Hit Records, 1950–1975, p. vi: "These [Country & Western and Rhythm & Blues], and the somewhat newer Adult Contemporary charts, occasionally exhibited what are called 'crossover' hits, when a Pop, C&W, or R&B star would have a hit that also charted on one or more of the other 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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