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원효행상서문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241호 (1997년 12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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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5매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추삼술, 추경화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추성원효행상서문(秋成元孝行上書文)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효자인 추성원 선생의 부모에 대한 효행을 곤양, 하동지역의 선비 30명이 모여 표창하고 이를 기록한 내용과 돌아온 답서 들이다.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41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효자인 추성원 선생의 부모에 대한 효행을 곤양, 하동지역의 선비 30명이 모여 표창하고 이를 기록한 내용과 돌아온 답서(答書:답장)들이다.
추성원 선생은 조선 순조∼고종 때의 사람으로, 그의 나이 12∼13세 때 아버지인 추민중의 병이 위독하자 허벅지 살을 베어 먹였고, 모친 황씨가 병이 심할 때에는 단지(斷指:부모나 남편의 위급한 병을 낫게 하려고 피를 내어 먹이기 위하여 손가락 끝을 자르던 일)를 할 정도로 효성이 지극하였다.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
- 추성원효행상서문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