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토론: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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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람(GLAAM)은 2005년 05월 26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세계최초 투명LED유리 지글라스(G-GLASS)를 개발하여 스마트글라스(투명전광유리) 판매 사업과 비메모리반도체의 일종인 CMOS 이미지센서의 개발과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본사인 한국을 거점으로 중국, 미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다.

주요 판매 제품인 투명전광유리 지글라스는 세계 최초로 유리에서 LED 소재가 직접 발광하며 미디어 재생을 하는 제품이다.

기존 투명한 유리가 적용되는 모든 실외, 실내 사물에 적용되어 미디어 재생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유리로 되어있는 건물 외벽에 설치되어 미디어파사드를 구현하고, 회사 내부에 콘텐츠 본부를 두어 콘텐츠의 기획, 생산, 운영을 한다.

인터넷, AI, IOT 등 4차 산업혁명 콘텐츠와 연동되어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있으며 기존의 비메모리반도체 일종인 CMOS 이미지센서 개발 및 판매 전문 'Fabless(팹리스)'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지글라스는 건물 외벽 유리에 미디어파사드로 설치되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핸드레일, 교량, 노후 재래시장, 버스쉘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치되고 있으며,

특히 건물의 랜드마크화를 통한 가치상승을 이끌어낸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기업의 사옥 리모델링에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 설치된 서초구 양재천 매헌다리 와 인천 자유구역청 G타워는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1세기의 건축은 유리를 많이 사용한다. 내외부 공간의 소통이란 상징성 및 건물의 무게감 감소, 시각적 매력 발산, 그리고 LED를 이용한 경관조명으로 건물마다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이유를 바탕으로 LED를 통한 경관조명의 가장 진보된 형태인 디스플레이 제품은 경관조명 시장 증가율보다 가파르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ED투명전광유리의 투명한 건자재, LED를 이용한 풀컬러 미디어라는 특징과 관련된 모든 잠재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판유리의 수요는 매년 약 7.1%씩 증가하는 추세다.


글람(GLAAM) 공식채널[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