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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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철근을 조립하고 있는 철근공들의 모습(중국 북부)
철근을 이용하여 손질하고 있는 모습

철근로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져 주로 인장력을 맡는 건설 재료로, 토목 공학, 건축 공학 등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는 역학 구조체 중 하나이다. 보통 재료는 탄소강이며, 따로 쓰기 보다는 압축력을 받는 콘크리트와 합쳐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만들어진다.

용어[편집]

쇠로 만든 뼈대라는 뜻에서 철근(鐵筋)으로 부르고, 영어권에서는 보통 보강 막대(영어: reinforcing bar, reinforcement bar)라는 뜻으로 리바(영어: rebar)라고 부른다.

재료[편집]

해양구조물 등에서 해수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에폭시 도막 철근이나 아연 도금 철근,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철근, 더 높은 부식환경에서는 섬유에폭시 수지 분체 철근을 쓰기도 한다.

모양[편집]

모양과 용도에 따라 이형철근과 원형철근으로 나누고, 규격은 공칭 지름으로 구분해서 표시한다.

이형철근[편집]

표면에 리브와 마디 등의 돌기가 있는 봉강

원형철근[편집]

표면에 리브 또는 마디 등의 돌기가 없는 원형단면의 봉강

표준 규격[편집]

  • 국제 표준 ISO 6935-2 (steel bars for concrete reinforcement)

한국산업표준[편집]

  • KS D 3504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 기계적 성질에 따른 표시방법
기호[1] 색상
SD300      녹색
SD350      적색
SD400      황색
SD500      흑색
SD600      회색
SD700      하늘색
SD400W      백색
SD500W      분홍색
  • KS D 3527 철근콘크리트용 재생봉강
  • KS D 3613 철근콘크리트용 아연도금 봉강
  • KS D 3629 에폭시 피복철근
  • KS M 5250 에폭시 수지분체 도료[2][3]

용도[편집]

  • 주철근: 설계하중에 의해 그 단면적이 정해지는 철근.
  • 종방향 철근: 부재에 길이방향으로 배치한 철근.
  • 휨철근: 휨모멘트에 저항하도록 배치하는 부재축 방향의 철근.
  • 스터럽: 보의 주철근을 둘러싸고 이에 직각되게 또는 경사지게 배치한 복부보강근으로서 전단력 및 비틀림 모멘트에 저항하도록 배치한 보강철근.
  • 비틀림 철근: 비틀림 응력이 크게 일어나는 부재에서 이에 저항하도록 배치되는 철근.
  • 복부보강근: 전단력을 받는 부재의 복부에 배치되어 사인장 응력에 저항하는 철근, 사인장철근이라고도 함.
  • 배력철근: 하중을 분포시키거나 균열을 제어할 목적으로 주철근과 직각에 가까운 방향으로 배치한 보조철근.
  • 띠철근: 기둥에서 종방향 철근의 위치를 확보하고 전단력에 저항하도록 정해진 간격으로 배치된 횡방향의 보강철근 또는 철선.
  • 나선철근: 기둥에서 종방향 철근을 나선형으로 둘러싼 철근 또는 철선.
  • 굽힘철근: 구부려 올리거나 또는 구부려 내린 부재길이 방향으로 배치된 철근.
  • 갈고리: 철근의 정착 또는 겹침이음을 위해 철근 끝을 구부린 부분 : 철근의 끝부분을 180˚, 135˚, 90˚ 등의 각도로 구부려 만듦.

기타[편집]

대한민국에서 철근 연결은 한국 산업 규격에 결속선은 담금질된 결속철선(0.9㎜), 철근용 클립을 사용.[4]

각주[편집]

  1. KS D 3504 철근의 설계기준항복강도에 따름
  2. 《토목공사 표준일반시방서》. 대한토목학회. 2005. 
  3. 《콘크리트 표준시방서》. 국토해양부. 2009. 
  4. 《콘크리트구조 설계기준》. 건설교통부. 2007년 10월. 

함께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