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사윤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척사윤음》

척사윤음》(斥邪綸音)은 1839년(헌종 5년) 서교를 배척하기 위하여 국민에게 내린 말을 모은 책이다.

태조 이후 역대의 교훈·격언을 모아 사(邪)의 폐독을 지적하고 귀정(歸正)의 길을 가르친 것이다. 검교제학 조인영이 건의한 것으로 한글로 번역하여 대중이 알기 쉽게 하였다.[1]


각주[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