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길상사 선원제전집도서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575호 (2014년 1월 2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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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책 |
소유 | 길상사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동 134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창원 길상사 선원제전집도서(昌原 吉祥寺 禪源諸詮集都序)는 경상남도 창원시 길상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책이다. 2014년 1월 2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75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편집]
《선원제선집도서》는 중국 화엄종의 제5조인 圭峰宗密(780-841)이 지은 책으로 101권의 선원제전집 중 핵심만 발췌하여 다시 정리한 것이다.
선원제선집도서의 판본은 1493년 전라도 회암사에서 간행된 것을 비롯하여 1606년 계룡산 율사 개간본, 1611년 지리산 쌍계사판, 1634년 장흥 천관사판 등 26종 가량이 전한다. 임란이전의 판본은 아니지만 조선후기 불서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각주[편집]
- ↑ 경상남도고시제2014-35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4-01-23
참고 자료[편집]
- 창원 길상사 선원제전집도서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