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블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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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블랜턴(Jimmy Blanton, 1918년 10월 5일 ~ 1942년 7월 30일)은 미국의 재즈 더블 베이시스트이다.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태어났다.[1] 겨우 21세의 생애에도 불구하고 재즈에서 베이스의 역할을 일변시킨 재즈사상의 거인이다. 만 2년간을 듀크 엘링턴 악단에서 활약하였음에 불과하나, 그가 있었던 시대의 레코드는 찬란한 빛을 내었다. 페티퍼드, 밍거스, 레이 브라운 등 모던 베이스의 주자는 모두 그의 영향을 받았으며, 모던 베이스의 주자의 아버지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각주
[편집]- ↑ Carr, Ian; Fairweather, Digby; Priestley, Brian (1995) Jazz: The Rough Guide. London: Rough Guides. ISBN 1-85828-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