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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찌(문화어: 동동이, 종대)는 낚시 장비 중 하나로, 물고기가 미끼를 물면 알아차릴 수 있는 부표의 일종이다.
낚시찌를 이용한 최초의 기록은 1946년 줄리아나 버너스가 쓴 《낚싯대를 사용한 낚시에 관하여》(Treatyse of fysshynge wyth an Angle)라는 서적에 등장한다.[1]